[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심상배, 배동현)의 프리미엄 남성 그루밍 브랜드 라네즈옴므가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입술을 완성해주는 ‘맨즈 립밤’을 출시했다. 맨즈 립밤은 마무리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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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쌀과자에 카망베르치즈 더한 ‘치즈쌀과자’ 출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농심(대표이사 박준)이 쌀과자에 치즈를 더한 ‘치즈쌀과자’를 8일 출시했다. 국내 스낵시장에서 쌀과자에 치즈를 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은 쌀과자의 담백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함께 담은
[블루베리 전성시대 (상)] 항산화작용으로 ‘안과 혈관’ 질환 특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블루베리를 비롯해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등을 즐겨 먹고 있다. 이른바 ‘베리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상중의 청춘예찬] 바다와 함께 한 50년 “오늘이 생애 최고의 날”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해군 제독, 시인] “인생이란 백마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내다보는 것처럼 삽시간에 지나간다”는 옛말이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딸아이 가족과 연말연시를 보내고, 금년 초 잠수함사령부
세계한상대회 13~15일 경주서···윤부근 삼성전자 사장·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홍 광운대 교수 특강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13~15일 전세계 40여개국 1천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 대회 주제는 ‘한(韓)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으로 ‘기업전시회’를 비롯해
국사교과서 ‘국정이냐 검인정이냐’보다 중요한 것들···고조선·고구려사, 김석형 등 북한학자 연구도 과감히 수용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사 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정부에 의해 막을 올렸다. 문제는 “국정이냐 검인정이냐”가 아니다. 史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역사교육은 하나로
[역사속 오늘 10/13] 1924 조선일보 최초 신문만화 ‘멍텅구리’ 연재·1972 한국의 피카소 양수아 별세·2007 금강산 신계사 낙성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햇볕이 슬어놓은 나락냄새 맡는 것/마른풀처럼 더 이상 뻗지 않는 것/가끔 소낙비 흠씬
기독교교회협의회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민주주의·헌법 부정하고 국론만 분열시킬 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산하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구세군 사관)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속 오늘 10/12] 1999 세계인구 60억 돌파·2009 낙산사 화재 4년반만에 복원불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 섬진강을 따라…구례에서 하동쯤 지날 때/섬진강은 해가 지는 속도로 흘러간다…쌍계사 절간 밑에서…삶이란 죽음이란/녹슨 단풍잎같이 애면글면 글썽거릴 것이다/그렇다고 그 까닭 모를 서러움을/섬진강 물결이나 가을볕에
[단독인터뷰]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 “담배세 인상 국민건강 뒷전, 세수 확대 위한 꼼수 드러나”
“담배세 인하 국민서명운동 100만명까지 지속할 것” 흡연시설 설치미비,?비흡연자 불만 고조는 정부 책임 “저소득자?큰 부담 민간소비위축→거시경제 악영향”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올초 담배세 인상 당시 정부의 의도는 무엇이었나?
탈북자 이명철씨의 100년 전 조부모 친척 찾는 애타는 사연
[아시아엔=편집국] 대구의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탈북 새터민 이명철(48)씨는 이따금 꿈에 고향마을과 함께 조상님들이 보인다고 했다. 두만강을 통해 탈북해 2007년 7월 한국 땅을 밟은 이명철씨는 “증조할아버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24] 박근혜 대통령 ‘십상시’ 늘 경계하시길
‘국지장망 현인은 난신귀’와 간디의 7징조 [아시아엔=이석연 나라가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조짐이 나타나는데 군자는 기용되고 소인배는 쫓겨난다. 나라가 망하려면 유능한 인재는 숨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귀한
[필리핀교민 피해사건 Why & Next②] 한국 대사관 및 검찰·사법부 현지사정 너무 ‘캄캄’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HANISHIP 대표] 필리핀은 마약이 너무 흔하고 총기소지가 자유다. 그래서 총기로 인한 살인사건이 매일 5건 이상 일어난다. 빈부격차가 극심하기 때문에 총을 가진 극빈자들은
[아시아엔플라자] 퀘이커 서울모임 ‘원전 안전성’ 평화세미나
[아시아엔=편집국] 퀘이커 종교친우회 서울모임은 17일 오후 3~6시 기독교회관 2층(종로5가역)에서 ‘원전 안전한가? 재앙인가?’를 주제로 평화세미나를 연다. 평화세미나에서는 ‘Quaker 평화사상’(배현덕) ‘원전 강연’(김익중) ‘고리원전 갑상선암 소송승소자 증언’(이진섭) 등이
[장규홍의 인물탐구 이길여 가천대총장⑤] 이어령 장관 “청진기에 스민 박애정신” 극찬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이길여의 의사 생활 50여 년 동안 3대째 신생아를 받아준 집안도 있고 네쌍둥이를 받아 네 자매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