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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공자의 부활

<한중수교 20주년 특집> 중국의 빛과 그림자②?’미국 공자학원의 의미’?? “공자는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았다. 오직 영원히 존재할 뿐이다.” 맥아더가 남긴 유명한 말,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갈 뿐이다”를 좀 비틀어 보았다. 공자가 남긴『논어』는 오늘날에도 중국 서점가에서 홍루몽, 서유기, 삼국지, 수호지 등과 더불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다.『논어』에 나오는 주옥같은 표현들은 지식인들뿐 아니라 서민들의 입을 통해 그 질긴 […]

개국 반세기 넘은 北 ‘조선중앙방송’

개국 반세기 넘은 北 ‘조선중앙방송’

25일 평양에 있는 북한 조선중앙방송국 상황실에서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1963년 3월 3일 개국했다. 평양에 있는 조선중앙방송에서 내빈들이 앵커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화사=Zhang Li>

北 ’12년제 의무교육’ 시행하기로

北 ’12년제 의무교육’ 시행하기로

25일 북한?평양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눈사람 인형과 함께 놀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최고인민회의가?12년제 의무교육 시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평양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노래 수업을 받고 있다.?<신화사=Du Baiyu>

北 로켓발사대, 폭우로 공사 중단

北 로켓발사대, 폭우로 공사 중단

미국 위성영상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지난 8월29일 촬영해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의 웹사이트 ‘38 노스’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위성사진. 사진 분석 결과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인근 동해 발사기지에 완공되지 않은 로켓 발사기지 공사 현장(상단)과 주요 신축시설이 보인다. 북한은 대륙 간 로켓의 발사 실험을 할 수 있는 발사대 공사를 중단했다. 폭우로 이 공사가 중단됐으며 완공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AP/뉴시스>

여기는 北 개성 “교통경찰관 뒤에는 자전거가…”

여기는 北 개성 “교통경찰관 뒤에는 자전거가…”

22일 북한 개성에서 교통 경찰관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성은 비무장지대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392년까지 500년 간 고려의 수도였다. <AP/뉴시스>

이슬람③ 아랍에만 있다? 전세계 1/4이 신자

<AJAMC> 이슬람③ 아랍에만 있다? 전세계 1/4이 신자

아잠씨(AJAMC)가 서울 이태원 이슬람사원을 찾아 이주화 이맘(imam, 이슬람사원 지도자)과 함께 이슬람교에 대해 알아봤다. 이슬람교는 과연 아랍이나 중동에만 있는 것일까? 또 이슬람은?다른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주화 이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슬람은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뉜다. 두 분파의 차이? 처음에는 정치적 이견 때문에 갈라졌다.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63세를 일기로 타계하면서 자신을?승계할 예언자를 지명하지 않았다. 메디나의 수많은 추도자들은 예언자와 […]

[란코프 칼럼] 北 장성택이 中에서 빈손으로 온 이유는?

지난 한 달 반,?국제사회는?북한과 중국(혹은 북한 정부와 중국 대기업)이?대놓고 다투는?이례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중국과 북한이 진정한 동지였던 적도 없지만, 실제로?진정한 동지가 아니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도, 지난 수십년간 북한과 중국의 잦은 불화는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그것이 깨진 것이다. 둘의 관계는 모두에게 공개됐다. 이번 사건이 중요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흥미로운 것만은 사실이다. 이번 분쟁은?랴오닝성에 있는 거대 광산기업인 시양그룹(西洋集團)이 […]

[신귀만의 포토월드] ‘악가무’ 김평호 “소나무 닮고 싶어요”

[신귀만의 포토월드] ‘악가무’ 김평호 “소나무 닮고 싶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풍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모돌리기부터 했어요. 다양한 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덕분에 기본을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특히 장단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민속촌에서 단원 생활을 한 후 사찰에서 혹독하게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겨울에 새벽 5시부터 난방도 되지 않는 곳에서 하루 종일 춤을 연습했다. 마치 수행을 하는 […]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네 인생을 네가 선출한 지도자에게 맡기지 말라”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네 인생을 네가 선출한 지도자에게 맡기지 말라”

김연수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너의 인생을 누구에게도 맡기지 말라. 무엇보다도 네가 선출한 지도자에게는 맡기지 말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대통령 선거에 함몰된 대한민국. 그 속에 사는 우리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묻고 있는 김연수 작가. p.116~124 1991년 여름이 시작될 무렵, 나는 서울 시내를 하염없이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말고사를 보기 위해 학교까지 갔다가 좀체 교문 안으로 […]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잊혀진 화전민을 찾아서③

이것을 씹어야 하나 핥아야 하나, 먹어야 하나…슬픔을 먹는 화전민의 삶 화전민과의 만남은 건강하고 순결하고 아름다웠다. 남들은 가벼운 사연쯤으로 여길지 모르나 너무나, 너무나 애잔한 사연들이 기막히게 수런거린다. 그들은 오직 먹는 것 자체가 비애였다. 먹는 게 원수였고 생존의 뜻마저도 무위였다. 먹는다는 것은 슬픔을 먹는 것이었고 흐느끼며 삼켜야 했다. 먹는 것만큼 절박한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쌀밥은 일년 […]

“바이오산업, 韓美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바이오산업, 韓美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인터뷰] 바이오EXPO 전도사, 美 메릴랜드 韓통상부 이근선 대표 미국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이근선(60) 대표는 “아침마다 하루도 설레지 않는 날이 없다”고 했다. 그는 “누구든 설레는 맘으로 만나면 일도 신나고 결과도 좋다”고 했다. 32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통업과 전자사업에 이어 최근엔 바이오산업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이 대표는 “남들 은퇴할 나이에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

北 평양 영화촬영장 “스탠바이, 슛!”

北 평양 영화촬영장 “스탠바이, 슛!”

2011년 10월 자료사진. 북한 평양 영화 스튜디오에서 영화감독(가운데)이 배우들에게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 9월 20일 2년마다 열리는 평양 국제영화제가 시작된다. <AP/뉴시스>

[가을철 보양식] 기력 달리는 수험생에게 낙지죽 한 그릇이면

[가을철 보양식] 기력 달리는 수험생에게 낙지죽 한 그릇이면

제 때가 되어야 제구실을 한다는 ‘가을 낙지’. 지친 소에게 낙지 몇 마리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낙지는 단백질, 인, 비타민,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적으로 뛰어나다. 특히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DHA성분이 풍부하여 뇌기능에 도움을 주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③ “성공한 사람의 기질은 무난할까?”

‘도파민’은 자극추구,? ‘세로토닌’은 위험회피 도파민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우울, 치매, 학습 등 뇌의 여러 활동에 관련이 되는 물질이라서 한 번쯤 들어보신 분도 꽤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입니다. 행복감, 만족감, 기억, 집중 등의 활동을 자극하는 물질입니다. 뇌에서 도파민의 분비가 적어진 것이 우울증입니다. 도파민 분비과 관련된 영역이 완전히 망가진 병이 파킨슨병이고요. 이런 물질들이 발견이 되면 […]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의 꿈…”대중적인, 너무나 대중적인”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의 꿈…”대중적인, 너무나 대중적인”

[인터뷰]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 크로스오버 앨범 ‘라비앙로즈’ 내고 21일 첫 콘서트 비올라(viola). 바이올린보다는 크고 첼로보다는 작다. 바이올린 소리보다는 낮고 첼로 소리보다는 높다. 그런데 비올라를 직접 본 적이 있는가? 비올라 소리를 들어는 보았는가? 그렇다면 혹시 바이올린과 구분할 수는 있는가? 클래식 중에서도 더욱 대중에게는 낯선 이 비올라를 들고 대중을 찾아 나선 이가 있다. 2년 전 SBS ‘골드미스가 […]

세계인 감동시킨 지적장애 청년작가의 ‘희망의 그림’展

세계인 감동시킨 지적장애 청년작가의 ‘희망의 그림’展

9월18일~12월30일 ‘꿈의숲 아트센터’서 <데니스 한 초대展>?‘With-소중한 만남’ 지난 4월 UN뉴욕본부에서 전시해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지적 장애 재미교포 화가 데니스 한(35)의 작품을 한국에서 볼 기회가 왔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 문화공간 꿈의숲 아트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9월18일~12월30일 상상톡톡미술관에서 데니스 한 초대전 ‘With-소중한 만남’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데니스 한이 습작 시절 그린 스케치부터 마티스, 샤갈, 루오의 영향을 받은 강렬한 […]

[홍명보 칼럼] 축구도 좋아하며 즐겨야 진짜 잘할 수 있다

아시아엔은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편집자> 가을 하늘이 무척 푸르고 높다. 지난 여름 그 무더웠던 날씨는 어느새 자취를 감췄다. 런던올림픽 때 우리 축구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