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아람 기자·사진 신현철도예연구소] 이 작품은 연파 신현철 도예가의 작품 ‘참새다기’다. 참새부리는 주둥이로, 참새꼬리는 손잡이로 형상화했다. 찻잎이 짧고 끝이 날카로운 참새 혀와 닮았다는 뜻의 한국 전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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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갈등을 화해로 바꾸는 3가지 비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개인 간, 계층 간, 종교 간, 국가 간 갈등 등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강등이 횡행하고 있다. 갈등을 화해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가계부채 1200조 시대’ 빚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빚이 없는 사람은 없다. 금전적인 빚만 빚이 아니다. 천지우로(天地雨露)의 덕이 빚이고, 스승의 가르침도 빚이고, 나라에 충성하는 것도 빚이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발행인 칼럼]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께 드리는 새해편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이제 이틀 지나면 설날, 양력으로나 음력으로 모두?2016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새해는 특히 목사님께서 반세기 가까운 현직 목회생활을 접고 이른바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3] 16년 전 대놓고 표변한 정치철새, 그들은 지금···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정치 철새들은 대놓고 표변(豹變)한다. 김대중 정권 출범 후 반년 남짓한 시기가 바로 그런 예다. 이는 차후 계파 이동과 이를 감지할 정치적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취업준비에 2년은 기본,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발행인 칼럼] 필리핀 유학생과 서울의대 안규리 교수의 ‘아름다운 인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월 중순 필리핀에서 서울대 사범대에서 박사과정(글로벌 국제교육협력)을 마치고 논문을 준비중인 에바 마리 왕(28)이 <아시아엔>을 찾아왔다. 필리핀 전통차인 ‘구야바노 티’와 ‘망고 스틴 티’ 그리고
[박명윤의 웰빙100세] 입춘날 입맛 돋구는덴 ‘무순 생채’가 제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옛날 대궐에서는 입춘이 되면 내전(內殿) 기둥과 난관에 문신이 지은 연상시(延祥詩) 중에 우수한 것을 뽑아 연잎과 연꽃무늬를 그린 종이에 써서 붙였으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고
오늘은 ‘입춘’···입춘대길 건양다경’ ‘춘광선도길인가'(春光先到吉人家) 하시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월 4일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이며, 2월 8일은 병신년(丙申年)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음력을 사용하였기에, 24절기도 음력일 것이라고
민병철 ‘선플운동’ 창시·전도사 “선플 통한 인터넷평화운동, 지구촌 구석까지 펼칠 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사진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건국대 교수)은 지난 1월 중국 최대 SNS ‘웨이보’가 선정한 ‘공익유명인사 랭킹’ 17위에 올랐다. 6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웨이보’의 ‘공익유명인사
공자와 정약용이 밝힌 바람직한 국회의원의 조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니 철새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이 한창이다. 저들이 과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을 뽑으면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2] 김대중 집권 초기 20명 남짓 한나라당서 국민회의로 갈아타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대중의 대권 장악은 한 인간의 정치적 승리로만 치부할 일이 아니다. 작게는 평생 적수(敵手) 김영삼의 대권을 잇는 숙원의 해결로 인식할 일일 것이다.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1] 김영삼·김대중 사이서 줄타기···김재광·이기택의 갈짓자 행보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신민당의 세력판도는?양김이 가르고 있었다. 주변에는 ‘이철승·김재광·이기택·신도환’ 등이 포진하고 있었다. 왜 이들이 신민당이란 급조 야당에 일시적으로 대거 집결했는지는 전혀 의문대상이 되지 않는다.
‘2016 AT 에듀컴’ 찾은 UAE 대학생들 “보조기기 개발해 장애인 도와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우리가 일생상활에서 흔히 지나치는 자그마한 지지대와 손잡이···. 이 자그마한 장치들이 누군가에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북경에서 온 편지’ 노벨문학상 펄벅을 강인하게 키운 건···
루즈벨트·슈베르트·봅 호프의 공통점···”빛은 터널 저 쪽에 있다”는 신념의 소유자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