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근 쿠바 방문은 오랫동안 미국과 쿠바의 단절을 회복한 역사적인 일이다. 쿠바는 미국의 코앞에도 있지만, 헤밍웨이 작품에도 많이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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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9] 육군 학사장교 27기에 ‘헌혈 바람’ 몰고온 것은?
당신의 일에는 의미·재미·흥미?세 가지 맛이 녹아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자 합니다.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살릴 수 있고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며
[원불교 100년] 내 법명은 덕권·법호는 덕산, 소태산 부처님 뜻 따라 맘껏 덕을 쌓고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德)이란 무엇일까? 원불교에서 내게 내려준 법명(法名)이 덕권(德權)이고, 법호(法號)가 덕산(德山)이다. 왜 ‘덕’ 자를 겹쳐 내리셨을까? 나는 그 의미를 아마 전생에 덕을 너무 못
한류아이돌 굿즈 새로운 대안 ‘수지 트레이딩’ 맞춤형 와펜
[아시아엔=편집국] 한류의 중심에는 대형기획사들이 양성한 아이돌 가수들이 있다. 이들의 음반 및 관련상품은 ‘굿즈’란 이름으로, 아이돌의 사진이 들어간 포스터, 스티커, 소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춘곤증 쫓는 봄철 제철음식②] 두릅, 당뇨병 치료에 유용·쭈꾸미는 타우린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씀바귀는 양지 또는 반그늘 등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매우 흔한 식물이다. 맛은 쓰지만 위염, 장염, 전립선염, 자궁염 등 각종
[원불교 100년] 4월25일 서울광장 특별 천도재로 민주화·산업화·세월호 영령 위로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터치 테라피(Touch Therapy)란 말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손길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치료를 터치 테라피라 부른다. 어린 시절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춘곤증 쫓는 봄철 제철음식①] 쑥·냉이·달래·씀바귀·두릅·바지락·주꾸미·미더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봄이 되면 몸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음이 오고, 소화도 잘 안 되고, 매사에 의욕도 잃어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이 많다.
“편견·아집 벗고 중도·대의로 나오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즈음 사람 몇 명만 모여도 의견이 두 쪽으로 갈려 한 쪽에선 또 한편을 반동이니 수구꼴통이니 하고 언성을 높인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비례대표 5선 김종인과 하룻만에 제외된 TK출신 박종헌 전 공군총장의 경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경북고 졸업, 공사 24기, 제32대 공군참모총장” 21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서 하룻만에 제외된 박종헌(62) 예비역 공군대장의 이력이다. 전날 박 예비역대장이 더민주당 비례대표 A그룹(10번 이내)에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完] 시대 앞서간 사마천이 우리 앞에 지금 나타난다면···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사)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맺어져야 한다. ‘여자’라는 규정 속에 담긴 부당한 사회적 함의, 예를 들면 사회적인 일은 남자의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맥없는 남성을 응원합니다”···’오도코 마에 두부’의 발상전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이가 들면 발상전환을 왜 하지 못할까? 아마도 평생 굳어진 습관 때문일 것이다.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방식을 말한다.
젠스미의원 류철수 원장 “대학총장, 일본 최고배우도 단골”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올림픽대교 북단 인근에 위치한 젠스미의원 류철수 원장은 “잠자리에 들기 전 천장을 바라보면 환자들 얼굴이 어른어른 거린다”고 했다. 류 원장은 “그들은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60]노무현 시대 계파는 ‘보스’ 아닌 ‘네트워크’ 중심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노무현 정권의 계파정치를 종합해 보자. 사실상 당대 5년의 국내정치와 이후 이명박 정권의 그것을 연계하는 18대 국회까지 포함하자면 기왕의 ‘계파’ 이미지와 그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패륜아·자녀학대 부모들, 연어와 가물치한테 배우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자식을 학대하다 못해 죽여서 암매장을 하는 끔찍한 일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동학대 사건이 2014년 기준 전국에서 1만건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9] 탄핵정국서 금배지 단 그들, 지금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갈라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무슨 권리로 탄핵하느냐는 비판여론과 일정 유권자들의 정치적 항심을 등에 업은 인사들의 각개약진은 ‘변절’이라든지 ‘야합’이란 혹평을 피하기 좋도록 재해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