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 왕실이 있는 중심가에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이 있다. 세계의 1/6을 지배하던 대영제국의 영광이 모여져 있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 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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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최순실의 ‘권불 40년’ 사이비종교 ‘영생교’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즈음 최순실게이트가 터지자 갑자기 사이비종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비 종교 또는 유사종교(類似宗敎)는 기성 종교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종교들을 구분하여 이르는 말이다.
국정 운영방법 개선 없인 개헌 해도 소용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7년 체제는 직선에 의한 5년 단임 대통령제다. 30년이 지나 옷이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를 말함이다. 집권 말기에 권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창피하다
[아시아엔=황진선 <논객닷컴> 편집인, 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 전 <서울신문> 사회부장] 전에는 3대를 세습한 북한 정권이 창피했다. 한데 지금은 남한의 박근혜 정권도 창피하다. 혹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더라도
박근혜의 언어능력 초등생 이하,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해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말도 아닌 일들이 이 나라에 벌어지고 있다. 며칠을 두고 비선실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회견을 비롯해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부정 등이 들끓고 있다.
박근혜의 ‘일베’. 트럼프의 ‘지네들’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의 관계를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를 했다. <뉴욕타임스>와 <FOX 뉴스>등에 보도됐다. 아시아 특히 한국에 관심 갖는 미국의 여론 주도자들은 ‘최순실
‘임플란트’ 제대로 알면 웰빙 100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속담에 ‘이가 오복에 든다’고 하는 것은 치아가 좋아야만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듯하다. 오복이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부터 즐겨 사용하는 말로
두다리 쭉 펴고 잠들고 싶어하는 당신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공자의 제자 원헌(原憲)은 청빈을 달게 여겨 오로지 자기 수양에 힘쓰는 고결한 선비였다. 하루는 자공(子貢)이 원헌을 찾아왔다. 자공은 마중 나온 원헌의 핼쑥한 모습을
박근혜 8·15 경축사, 정유라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 원망해” 그리고 김재수의 ‘흙수저 타령’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가 젊었을 때만 해도 인간을 수저에 비유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 ‘수저계급론’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인간의 계급을 수저에 비유하는 것이
[속보] 한동만 대사 멕시코 재방문 ‘억울한 옥살이’ 양씨 석방 촉구키로
[아시아엔=편집국]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10개월째 복역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연방법원의 암파로 인용(무죄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고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 대사가 11월 중순 멕시코를 다시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과 창조경제 그리고 문화융성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千年鶴>의 고향 장흥을 다녀왔다.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결정을 두고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본인은 현재까지 수상 여부 답을 주지 않아 스웨덴 한림원에서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이화여대 윤모 명예총장, 최경희 전 총장의 또다른 이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부산대에서는 경북대에, 경북대에서는 부산대에 가서 박사학위를 한다. 미국에서도 석사학위를 한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하는 것을 말리고 있지만, 이는 다양한 교육을 받는 것이
[책산책] 승효상의 ‘빈자의 미학’···단단하고 고요한 ‘침묵의 벽’ 세우다
??? [아시아엔=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평화나눔 팀장] 매번 이사할 때마다 느끼는 곤혹스러움은 나만의 것일까? 부동산 시세와 내 경제적 형편을 적당히 맞춰 골라간 집은 ‘정착하는 곳’이 아닌, 때가
[김유순의 초경의 뜰③] ‘로맨스 그레이’···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50대 남성
[아시아엔=김유순 수필가] 몇년 전, 스캔들 쓰나미가?휘몰아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보수집단을 대변하는 언론계 사람들과 문화·예술·정치·경제계 인사들의 명단이 비련의 여배우와 굴비 엮이듯 줄줄이 엮여서, 인터넷 누리꾼들의
박근혜 대통령 전격 제안 ‘개헌’ 성공하려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개헌을 전격 제안했다.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개헌이 여야가 합의할 경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개헌이 정부구조에 관한 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