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아직도 대통령이 정신을 못 차렸다. 총리 교체로 끄기에는 국정파탄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불길이 너무 거세다. 느닷없는 개각은 하야와 탄핵을 외치는
Category: 1. 한반도
“박근혜·최순실 국가보안법 적용해야”···필리핀 교민 “국정농단·국기문란으로 이적행위”
[아시아엔=편집국] “국격을 떨어뜨려 적국을 이롭게 한 박근혜 최순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위와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라는 주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배신자’ 서열 매긴다면
전여옥·김무성·유승민·박지만·안종범··· 박근혜, 혈혈단신으로 국민·역사·아버지 앞에 서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혈혈단신(孑孑單身) 원산항에서 헤어져서 부산에 떨어진 고아의 신세가 아니다. 모든 권세를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의 현재 신세다.
임종룡·박승주 장관후보 임명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것 또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에 의하면 승정원은 왕명을 출납하는 정3품 아문이며, 도승지,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동부승지 각 1원이 있다. 내부적으로 사무관장이 어떻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⑥] 달후한테 필요한 건 ‘더미’와 ‘돈’이었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달후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눈치가 빠른 리나의 태도 역시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으러 간다는 핑계로
4.19혁명 때 함성 들리는 듯…이승만의 말로 재현되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부(阿附)는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을 말한다. 요즘처럼 아부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안종범·우병우 청와대 전 수석과 문고리 3인방이
[아시아엔 플라자]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이 4일 오전 9시30분~1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김성태 국회의원실·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후원한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버나드쇼의 용기있는 변신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래여수(去來與受)라는 말이 있다. 오고 가거나 주고받는 것을 이름이다. 곧 인생은 거래(去來)이고 여수(與受)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인과(因果)라고 한다. 일찍이 소태산(少太山) 부처께서는 “우주의 진리는
정약용의 아들 사랑 담은 ‘하피첩’과 최순실-정유라 모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한때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1801년 40세에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간다. 경기도 양수리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 귀양 10년째
[손혁재의 2분정치]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대통령의 참회와 고백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초점은 ‘최순실 비리’의 내용이 아니다. 비선실세들의 수렴청정 아래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행정부 장?차관들, 여당 지도부와 친박 정치인들, 국정원과
[단독] ‘억울한 옥살이’ 10달째 양씨 면회 전비호 멕시코 대사 무슨 말 했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검찰의 범죄조작과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측의 불성실한 대응으로 10달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애견옷 디자이너)씨 사건과 관련해 주멕시코 전비호 대사가 1일 수감 285일만에 처음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추미애 “국권을 사교에 봉헌한 대통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쏴낸 화살이요, 쏟아진 물이라는 것도 같다. 말은 조심해야 한다. 그의 철학과 논리뿐이 아니고
[가을바다 별미 4인방③] 산낙지에 풋고추·쪽마늘·된장 그리고 참기름의 궁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갈치와 낙지는 해양수산부에 의해 10월의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로 선정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다. 낙지(Whip-arm octopus)는 단백질이 풍부한 스태미나(stamina)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단독] 문성근씨 “박근혜 대통령 즉시 하야해야”
[아시아엔=편집국] 고 문익환 목사의 아들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문성근씨는 2일 “집권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현직에 남겨 놓고 외교·국방을 담당케 하고
[가을바다 별미 4인방②] 전어, 구이가 회보다 맛있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전어 굽는 냄새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과 같이 전어는 날로 먹든, 구워서 먹든 맛이 좋다. 전어(錢魚)의 생김새는 동전같이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