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같은 당 대선주자끼리 치고받는 모양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고양이가 얼굴 할퀴듯 하는 공격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시민이 바라는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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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탁의 리테일 트렌드-센트마케팅①]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를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트렌드 전문기자] ‘향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미국의 권위 있는 광고 마케팅 전문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는 “브랜드가 계속해서 자신을 차별화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려 함에 따라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서 진실 밝혀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하는 날이다. 그 동안 검찰수사나 특검에 적극 협조하겠다던 자신의 말을 번번이 뒤집었지만 이번만큼은 출두하여야 한다. 삼성동 옛집 앞에서 남긴
[아시아엔 특별기고] 평창올림픽에 프란체스코 교황님을!
[아시아엔=이은재 공간에너지연구회 대표] 봄이다. 움츠렸던 겨울을 지나 찾아오는 봄에는 식물들이 하나, 둘 움트며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 봄에 한국의 겨울을 생각한다. 30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아시아엔 특파원 칼럼] 박근혜 오늘 검찰 조사···이집트 시민이 바라본 대통령 탄핵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쿠웨이트 <알아라비> 전 편집장] 간혹 다른 나라의 정계 소식이 우리나라 상황에 딱 들어맞는 걸 느낄 때가 있다. 한국의 박근혜
‘시민의 눈’ 7만 회원 대통령선거 부정 ‘발본색원’ 착수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정파를 초월한 전국단위의 선거감시단이 20일 낮 출범 기자회견과 함께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선거감시 시민운동단체인 ‘시민의 눈’은 5월 4, 5일 실시되는 사전선거 감시와 투표함지키기 및
형은 국군·동생은 인민군···6·25 전쟁의 비극 재현할 것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고려연방공화국은 1960년 4·19혁명 후 김일성이 처음 제안했다. 1980년 서울의 봄에 김일성은 ‘고려민주연방공화국 통일방안’을 다시 제기하였다. 여기서 대한민국은 국가가 아니라 남측 지방정부다.
[명성교회 김삼환 부자세습] 고민 깊어가는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와 합병 안해”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명성교회 교인들은 공동의회를 통해 설립자이자 담임목사를 거쳐 원로목사로 재직중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의결했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손혁재의 2분정치] 새정부 출범 D-50일, 사드·대연정·적폐청산 등 논의 더 치열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 정부 출범까지 꼭 50일이 남았다. 각 정당은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진행 중이다. 사드, 대연정, 적폐청산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은 더욱 치열해져야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세습’ 공동의회 통과
공동회의 72.3% 찬성으로 합병 통과···전교인의 10% 안돼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찬성률이 1.7% 이상 높아 ??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 찬성률 72.31%(총 8104명 중 찬성
한반도 사드배치 후폭풍, 中 한한령·단체관광 전면금지 얼마나 오래 갈까?
[아시아엔=강철근 국제교류협회 회장] 중국이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빌미로 롯데 등에 대해 노골적인 경제보복에 나선 데 이어, 15일부터는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금지했다. 중국의 이같은
[김창수 시인의 뜨락] 차옥혜 ‘성난 코끼리 모자’···저들의 초원을 빼앗은 자 누구?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차옥혜는 1945년 전주 출생으로 생명과 사랑, 상생과 평화를 노래한다. 인간과 자연이 공동체적인 운명임을 자각하고 생태적 평화라는 이상세계를 지향한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낚시하는 것을
최순실이 작명한 진도개 새롬이·희망이 청와대 입성도 ‘정치쇼’였다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높은 사람은 서민끼리 통하는 방법으로 통하지 않는다. 일본이 대동아전쟁에서 항복하던 1945년 8월 15일 히로히토의 종전 칙유가 그랬다고 한다. 궁중 古語를 써서
페이스북에 나타난 ‘명성교회 변칙세습’ 비판들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린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10시31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성교회가 결국 세습하려는 모양이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18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렘브란트 작품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기억하시는지요?
렘브란트가 그린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이 그림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물로 바치려 하자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이를 말리는 장면을 묘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