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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⑬] 리더가 되고 싶은 그대, 먼저 팔로워가 되라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당신은 당신의 자녀가 조직에 필요한 팔로워(follower)가 되기를 바라는가?” 이 질문은 작년 미국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나왔다. 이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100명 중 몇 명이나 될까? 결과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리더(leader)에 대한 이야기,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면 그리 놀랍지도 않은 결과로 보일 수 있다. 실제로 구글에서 […]

[여름철 보양식③갯장어] 고성 포교마을이 주산지···일본선 ‘세꼬시’나 샤브샤브로 먹어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갯장어’는 날카로운 이빨에 송곳니까지 있다. 물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갯장어란 이름은 개처럼 이빨이 강하고 잘 물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갯장어는 잔뼈가 많아 다듬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아 잔 칼집을 무수히 넣어 뼈를 부수는 뼈회(세꼬시)와 ‘유비키 샤브샤브’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갯장어는 전체적으로는 붕장어와 많이 닮았지만 붕장어에 비해 주둥이가 길고 뽀족한 편이며, 등지느러미가 가슴지느러미보다 앞에서 […]

진시황이 그토록 염원하던 불로장수의 비결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간의 가장 큰 욕망은 아마도 불로장수일 것이다. 자고로 불로초 찾기에 가장 열을 올린 사람이 바로 진시황제다. 그런데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은 언젠가 죽어야 한다. 그러나 죽음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경험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근원은 죽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데서 비롯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죽음을 피하기 위한 […]

[여름철 보양식②붕장어] 통영 아나고 구이·고흥 녹동 붕장어탕 감칠맛 으뜸

[여름철 보양식②붕장어] 통영 아나고 구이·고흥 녹동 붕장어탕 감칠맛 으뜸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붕장어’는 몸통의 측면을 따라 작고 흰 구멍(감각공) 여러 개가 점선처럼 길게 배열되어 있다. 지방 함량이 몸의 약 10%로 뱀장어의 3분의 1 이하다. 기름이 적어 담백해 탕을 끓여 먹기에 적당하다. 횟감으로도 인기가 있으나 일본인들은 붕장어 핏속에 들어있는 이크티오톡신 혈액독(毒)을 경계해 날것으로 먹지 않는다. 이크티오톡신이 인체에 들어가면 구역질 등 중독 증상을 일으키며, 눈이나 피부에 묻으면 […]

[여름철 보양식 ①뱀장어] 붕장어·갯장어·먹장어와 ‘스태미너 최고’···박기웅·한채아 주연 ‘메이드 인 차이나’ 소재

[여름철 보양식 ①뱀장어] 붕장어·갯장어·먹장어와 ‘스태미너 최고’···박기웅·한채아 주연 ‘메이드 인 차이나’ 소재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장어(長魚)는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는 여름철의 보양식 중 선두로 꼽힌다. 비타민A가 부족하기 쉬운 여름철에 장어는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강에서 3-4년 자란 장어가 산란을 위해 바다로 향할 때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필리핀 등 먼 바다까지 헤엄쳐가는 에너지는 가히 신비하다. 장어 암컷 한 마리가 720만-1200만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깊은 바다에서 낳는데, 알에서 부화된 새끼 장어는 […]

[아시아엔 생각] 최진석 건명원 원장의 아름다운 ‘부고문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4일 새벽 제 어머니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저에게 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제 어머니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별세로는 누구에게라도 폐를 끼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뜻에 따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혹시 제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짧은 기도라도 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최진석 삼가부고” 토요일인 지난 4일 아침 6시46분 필자의 핸드폰에 제법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⑫] 인생 2막은 ‘하나 더 준비해 나누기’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인재개발원] 예전 직장에서의 일이다. 보통은 출퇴근용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지만 그날은 평상시와 달리 승용차로 움직였다. 좌석에 앉아 이어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아침뉴스를 들으며 가끔씩은 피곤을 이기지 못해 버스 창문에 머리를 부딪히며 출근하는 모습과는 달리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시원스레 뚫린 도로를 달렸다. 퇴근 무렵 일찍 먹은 점심 탓인지 다소 허기를 느껴 편의점에서 간식과 음료수를 하나 […]

[역사속 오늘 7월7일 소서] 1988 노태우 7.7선언, 1998 서태지 ‘컴백’ 발표, 2011 IOC 평창 동계올림픽 선정

[역사속 오늘 7월7일 소서] 1988 노태우 7.7선언, 1998 서태지 ‘컴백’ 발표, 2011 IOC 평창 동계올림픽 선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빗방울 하나에도/떨어지는 이유가 있네/빗방울 하나에도/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있네/이렇게 하늘이 우는 날/떨어져 멍들은 꽃잎에도/흩어져 내리는 잎새들도//비와 비 사이…온몸으로 잔을 드세/슬퍼 누운 꽃잎들에게/하늘이 베풀어 주는가/씻김굿의 눈물 한마당”-정성희 ‘장마’ 7월7일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됨. 특히 밀가루 음식은 이때 제일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여성 상위시대와 아메리칸 드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여성 상위시대와 아메리칸 드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인의 꿈이라는 이야기다. 아메리칸드림은 미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국적인 이상사회를 이룩하려는 꿈을 뜻한다. 미국인이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공통된 소망으로 무계급 사회와 경제번영의 재현, 압제가 없는 자유로운 정치 체제의 영속되는 등의 개념을 포함한다. 하지만 아메리칸 드림은 반드시 미국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미국 이민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비교적 이민이 자유로웠던 […]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천원의 기적, 희망의 우물’과 홍천 ‘샘골 캠프나비’가 만나면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천원의 기적, 희망의 우물’과 홍천 ‘샘골 캠프나비’가 만나면

<아시아엔>에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를 연재하고 있는 박상설 캠프나비 대표께서 29일 자신과 ‘천원의 기적, 희망의 우물’ 이창식 상임이사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자연주의 친환경’ 삶을 사는 두분의 메일을 <아시아엔> 독자들께 소개합니다.-편집자 [아시아엔=박상설 캠프나비 대표,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이창식 상임이사님,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드리는 것을 양지해 주십시오. 강원도 홍천 산골짜기 샘골레저농원에서 농사일을 하다 보내주신 메일을 불현듯이 떠올리며 ‘천원의 기적, […]

1970년대 ‘새마을노래’···”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아시아엔=김세만 대중음악칼럼니스트] 4.19혁명은 민주주의가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르고 나서 가능한지 생생하게 보여줬다.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주의는 불과 1년 뒤 5.16 군사쿠데타에 의해 거꾸로 원위치되고 말았다. 파벌과 무능 무책임으로 세월만 ‘죽이는’ 민주당 정권을 대신해 들어선 박정희 군사정부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를 외쳤다. 1967년 연임에 성공한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 4월22일 농촌 부활운동을 제창하며 정부 주도 […]

메르스 퇴치 앞장 ‘나이팅게일 후예’ 간호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한국선 1908년 2명 최초 배출

메르스 퇴치 앞장 ‘나이팅게일 후예’ 간호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한국선 1908년 2명 최초 배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메르스 환자 병상을 24시간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울러 메르스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의 간호사 역사를 짚어보려 한다. 우리나라 간호 역사는 1887년 서울 정동에 고종(高宗) 황제가 직접 지어 내린 이름인 보구여관(保救女館)에서 출발하였다. 보구여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병원으로 감리교 여의사인 메타 하워드가 설립했다. 서양에서는 1860년 영국의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⑪] 일상·사회생활 갈등 대처법은?···’카나리아의 울음’에 귀 기울이자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카나리아는 사람이 기르는 애완용 새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카나리아의 맑고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수백 년 전부터 사육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목적으로 카나리아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광산에서 일을 하는 광부들이었다. 카나리아와 함께 광산에 들어간 이들은 카나리아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일을 […]

[박명윤의 웰빙100세] 요가로 ‘행복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박명윤의 웰빙100세] 요가로 ‘행복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요가(yoga)는 힌두교(印度敎ㆍHinduism)의 종교적ㆍ영적 수행 방법의 하나다. 요가는 인도에서 발생한 여러 종교의 믿음과 수행과도 관련이 있다. 인도의 고전어이며 인도 공화국의 공용어 중 하나인 산스크리트어(梵語ㆍsamskrta)의 ‘요가’의 뜻은 제어(control), 합일(union), 수단(means) 등 다양한 의미가 있으며 “말을 마차에 결합시킨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말처럼 늘 뛰어다니는 마음의 고삐를 요가 수행(修行)으로 잡는다는 의미이다. 힌두교의 요가학파의 주요 경전인 […]

제1회 세계요가의 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코멘트는?

제1회 세계요가의 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코멘트는?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해 9월27일 제69차 UN총회에서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Narendra Modi)는 기조연설을 통해 일년 중 태양의 적위(赤緯)가 가장 커지는 시기인 하지(夏至)에 ‘세계 요가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모디는 요가의 개인적, 사회적, 국제적 유용함을 역설했다. 이를 계기로 12월11일 유엔에서 175개국의 찬성으로 ‘UN세계요가의 날’(UN International Yoga Day)이 제정됐다. UN 세계요가의 날 결의안에는 “요가가 건강과 안녕에 대한 […]

관객 100만 돌파 ‘연평해전’···국군통수권자는 그때 어디서 무엇을?

관객 100만 돌파 ‘연평해전’···국군통수권자는 그때 어디서 무엇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화 <연평해전>을 보았다. 장쾌한 승리를 거둔 연평해전을 기대하고 갔는데, 실은 서해교전, 즉 제2연평해전에 관한 영화였다. 서해교전을 제2연평해전으로 부르기로 하였다는 것이 생각났으나, 두 해전을 같은 연평해전으로 부르는 것은 역시 자연스럽지 않게 들렸다. 서해교전 당시 국방부 군사지휘본부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것이 생각났다. 군의 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합참의장은 장성 진급자 계급장 수여식에 가 있었고, 군정 […]

[인터뷰] 이재언 평창비엔날레 예술감독 “동계올림픽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인터뷰] 이재언 평창비엔날레 예술감독 “동계올림픽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이재언 평창비엔날레 예술감독 인터뷰 “문화 재도약을 위한 계기 돼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오는 7월23일 강원도 평창은 지상에서 보기 드문 ‘천국’이 문을 연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자연환경’의 선물과 인간의 창조적 영혼이 어우러진다. 바로 그날 국제적 미술제인 제2회 평창비엔날레가 개막되고 저녁 때 대관령음악제도 막을 올린다. 평창은 이제까지 자연환경만 수려한 산골짜기로 알려지고 ‘문화’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어 보이는 곳이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