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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 제조기 ‘캄보디아청년연합’···훈센 총리 아들이 회장, 세계 최장 드래건보트 제작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캄보디아 메콩강에 87.3m 길이의 드래건보트(龍船)가 지난해 11월 떴다. 캄보디아청년연합(UYFC)이 6개월의 작업 끝에 만든 배로 기존 세계기록(77.8m)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기네스 세계 기록증명서를 받았다. 드래건보트 종주국인 중국 언론들이 이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드래건보트 신기록을 세운 UYFC는 세계 기록을 여럿 갖고 있다. 201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쌀 케이크’를 만들었다. 10㎏ 쌀 400포대가 들어간 케이크다. […]

‘마의 7년’ 벽, 못 넘는 걸그룹···‘자카르타포스트’ 걸스데이 소진 탈퇴 ‘집중 조명’

‘마의 7년’ 벽, 못 넘는 걸그룹···‘자카르타포스트’ 걸스데이 소진 탈퇴 ‘집중 조명’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기자] 인도네시아 유력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최근 한국의 걸그룹과 관련해 기사를 냈다. K-POP을 이끄는 걸그룹이 실제 7년을 넘기지 못하고 은퇴한다는 것이다. <아시아엔>은 자카르타 포스트 기사를 요약 보도한다. 이달 초 데뷔 9년차 케이팝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오는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 만료로 탈퇴하기로 결정됐다. 그룹의 다른 멤버 유라, 민아, 혜리는 다른 회사와 계약 관련 […]

악어 다리 물어뜯어 아들 살려낸 필리핀 ‘용감한 타타이(아빠)’

악어 다리 물어뜯어 아들 살려낸 필리핀 ‘용감한 타타이(아빠)’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지난 25일 필리핀 서부 팔라완의 발라박 마을에 한 아버지가 악어에게 물린 12살 난 아들을 구하려 악어와 사투를 벌였다. 아들은 아버지의 목숨 건 사투 끝에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미마로파(민도로, 마린두케, 롬블론, 팔라완) 지역경찰의 소크라테스 팔타도 경정은 “악어가 테자다 압둘하산의 아들을 바랑가이 파시그 주변 강 밑으로 끌고 가는 것을 테자다는 아무런 무기도 없이 맨 몸으로 […]

외국인 관광객도 찾는 베트남 설 ‘텟’ 연휴···‘옹도의 거리’는 관광명소 ‘급부상’

외국인 관광객도 찾는 베트남 설 ‘텟’ 연휴···‘옹도의 거리’는 관광명소 ‘급부상’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기자] 지난 주말 호치민에서 열린 설 연휴인 ‘텟’(tet) 행사를 앞두고 수많은 외국인이 참가했다. 외국인들은 베트남 민화와 서예작품을 사는 등 텟을 즐기기 위해 모인 것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2월 2~10일 예정된 ‘텟 연휴’에 앞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텟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력 정월 초하루(2월 5일)다. 텟 연휴 때 사용하기 위해 국민들은 음식, 옷, 꽃 […]

베트남, 올해 30억달러 무역적자 불구 경제성장 ‘청신호’

베트남, 올해 30억달러 무역적자 불구 경제성장 ‘청신호’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해 10년 만에 최고 무역흑자를 기록한 베트남이 올해는 30억달러(3조3777억원)에 달하는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의 실적 부진과 설을 앞두고 수입이 증가하는 계절적인 원인이 있기는 하지만, 연초부터 이같은 조짐을 보여 베트남 정부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월 24일 “베트남 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무역적자가 작년 같은 기간의 3배 이상인 10억 […]

모계사회 라오스에 부는 여자야구 ‘열풍’

모계사회 라오스에 부는 여자야구 ‘열풍’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야구감독] 지금 라오스에 여자야구가 청소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는 모계사회라 남자들보다 여자가 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강한 면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에도 어느덧 여자야구가 4년째 접어들고 있다. 늘 남자선수들에게만 관심을 갖고 야구할 때 여자선수들은 묵묵히 뒤에서 남자선수들이 운동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응원만 했었다. 그러던 여자야구 선수들이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 200명 넘어···25일까지 추가 피해 우려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 200명 넘어···25일까지 추가 피해 우려

한국민 피해는 없어···국가재난방지청 “부상 584명·실종 20명” [아시아엔=편집국] 22일 밤(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3일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62명으로 늘었다”고 공개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부상자는 584명, 실종자는 2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지질국은 성탄절인 25일까지 추가 피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앞서 22일 […]

베트남 휩쓴 ‘쌀딩크’ 박항서 감독과 대상그룹 ‘종가집김치’·’덕비엣푸드’

베트남 휩쓴 ‘쌀딩크’ 박항서 감독과 대상그룹 ‘종가집김치’·’덕비엣푸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8월 베트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15일 ‘동남아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을 제패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은 ‘2018년 베트남 소비시장 핫트렌드 6’ 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 베트남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로 U23 축구팀을 꼽았다. 호치민 무역관에 따르면 축구는 가장 인기 높은 ‘킹 […]

[특별기고] “박항서 감독님, 당신은 우리 베트남의 영원한 벗입니다”

[특별기고] “박항서 감독님, 당신은 우리 베트남의 영원한 벗입니다”

[아시아엔=부이 티엔 베트남 <단트리온라인뉴스페이퍼> 국제부장] 베트남은 한국의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으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베트남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를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꺾고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실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것이다. 베트남이 2008년 첫 우승을 거둔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세안 지역의 우승을 일궈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베트남은 지난 1년 동안 축구경기에서 엄청난 진전을 보았다. […]

골드만삭스, 말레이 나집 前총리 1조원 횡령 연루···아부다비 국부펀드에 피소

골드만삭스, 말레이 나집 前총리 1조원 횡령 연루···아부다비 국부펀드에 피소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말레이시아 정권교체의 유탄을 맞아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부펀드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11월 21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미 뉴욕주 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11월 12일 골드만삭스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하루 만에 7% 이상 떨어졌다. 이날부터 21일까지 8거래일 동안 따지면 하락 폭이 13.5%에 달했다. 시가총액 117억3000만달러(약 13조2500억원)가 날아간 것이다. 이 […]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내년 2월 24일 총선을 치르는 태국에서 군부정권 최고 지도자인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와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추종세력 간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2014년 쿠데타 뒤 4년 넘게 집권 중인 쁘라윳 총리는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채 의원 신분이 아닌 ‘비선출직 명망가’ 자격으로 재집권을 노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 반면 2000년대 이후 […]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아시아엔=하노이/글·사진 이상기 기자] 5년 뒤인 2023년은 터키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기자는 2009년 이후 두 번의 터키 현지방문과 국내 체류 터키인들을 만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다. 2009년 방문한 이스탄불과 앙카라의 파티대학과 사만열루고교, 그리고 이후 두차례 방문한 서울 양재동 소재 무지개국제학교(Rainbow International School, RIS)는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이들 학교를 방문할 […]

싱가포르항공이 ‘2018 최고항공사’에 선정된 이유

싱가포르항공이 ‘2018 최고항공사’에 선정된 이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싱가포르항공이 ‘2018 올해의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항공사 평가사이트인 호주의 ‘Airline Ratings’가 11월 중순 발표한 ‘2018 Airlin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싱가포르항공이 최고의 자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뉴질랜드항공은 2위로 내려앉았다. 또 3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4위는 카타르항공이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넓은 좌석이 평가받아 정상자리를 […]

싱가포르 정상회의 앞둔 ‘아세안’···‘느긋하고 유연한 강인함’

싱가포르 정상회의 앞둔 ‘아세안’···‘느긋하고 유연한 강인함’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가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도쿄신문>은 11일자 사설 ‘주초(週初)에 생각하는 여유로운 아세안’을 통해 “동남아 10개 회원국의 연대는 느긋하고 유연해 보인다”며 “이 때문에 아세안은 일명 ‘NATO’(No Action Talk Only)라고도 야유받기도 한다”고 썼다. 아세안의 각종회의는 매년 1000회 정도 열리며 의사결정은 합의(만장일치), 그리고 내정불간섭을 원칙으로 한다. 회원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으로, 국가체제, 종교, 언어가 모두 […]

[아시아브리핑 10/15]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태국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아시아브리핑 10/15]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태국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일본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문부성, 대학이름 공개 검토 -문화과학성은 전국 8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학부 입시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나서 여러 대학에서 부정입시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 학교명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도쿄신문>과 <교도통신>이 14일 보도. -일본 언론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대학명까지 거론하며 “여성 수험생과 재수를 한 수험생을 불리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문부과학성은 이달 […]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1374명·실종자 113명···어린이 수만명 구호 요청”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1374명·실종자 113명···어린이 수만명 구호 요청”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윌렘 람판길레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청장은 이날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374명이며, 실종자는 113명”이라고 말했다. 확인된 사망자는 대부분 술라웨시 섬 팔루에서 집계된 것이어서 교통과 통신이 끊긴 지역의 상황이 확인되면 사망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속 21살 항공관제사 아웅의 ‘숭고한 최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속 21살 항공관제사 아웅의 ‘숭고한 최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2살 생일을 한달 앞둔 그는 150명의 목숨을 구하고 관제탑 4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다리가 부러지고 장기가 손상됐다. 부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병원측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아궁을 더 큰 의료시설로 옮기기로 했다. 그는 헬리콥터 도착 전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도시 전체가 무너져 내린 가운데 공항 관제탑을 끝까지 지키다 ‘아름다운 청년’ 안도니우스 구나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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