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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말레이 나집 前총리 1조원 횡령 연루···아부다비 국부펀드에 피소

골드만삭스, 말레이 나집 前총리 1조원 횡령 연루···아부다비 국부펀드에 피소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말레이시아 정권교체의 유탄을 맞아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부펀드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11월 21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미 뉴욕주 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11월 12일 골드만삭스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하루 만에 7% 이상 떨어졌다. 이날부터 21일까지 8거래일 동안 따지면 하락 폭이 13.5%에 달했다. 시가총액 117억3000만달러(약 13조2500억원)가 날아간 것이다. 이 […]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내년 2월 24일 총선을 치르는 태국에서 군부정권 최고 지도자인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와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추종세력 간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2014년 쿠데타 뒤 4년 넘게 집권 중인 쁘라윳 총리는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채 의원 신분이 아닌 ‘비선출직 명망가’ 자격으로 재집권을 노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 반면 2000년대 이후 […]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아시아엔=하노이/글·사진 이상기 기자] 5년 뒤인 2023년은 터키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기자는 2009년 이후 두 번의 터키 현지방문과 국내 체류 터키인들을 만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다. 2009년 방문한 이스탄불과 앙카라의 파티대학과 사만열루고교, 그리고 이후 두차례 방문한 서울 양재동 소재 무지개국제학교(Rainbow International School, RIS)는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이들 학교를 방문할 […]

싱가포르항공이 ‘2018 최고항공사’에 선정된 이유

싱가포르항공이 ‘2018 최고항공사’에 선정된 이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싱가포르항공이 ‘2018 올해의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항공사 평가사이트인 호주의 ‘Airline Ratings’가 11월 중순 발표한 ‘2018 Airlin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싱가포르항공이 최고의 자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뉴질랜드항공은 2위로 내려앉았다. 또 3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4위는 카타르항공이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넓은 좌석이 평가받아 정상자리를 […]

싱가포르 정상회의 앞둔 ‘아세안’···‘느긋하고 유연한 강인함’

싱가포르 정상회의 앞둔 ‘아세안’···‘느긋하고 유연한 강인함’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가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도쿄신문>은 11일자 사설 ‘주초(週初)에 생각하는 여유로운 아세안’을 통해 “동남아 10개 회원국의 연대는 느긋하고 유연해 보인다”며 “이 때문에 아세안은 일명 ‘NATO’(No Action Talk Only)라고도 야유받기도 한다”고 썼다. 아세안의 각종회의는 매년 1000회 정도 열리며 의사결정은 합의(만장일치), 그리고 내정불간섭을 원칙으로 한다. 회원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으로, 국가체제, 종교, 언어가 모두 […]

[아시아브리핑 10/15]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태국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아시아브리핑 10/15]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태국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일본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문부성, 대학이름 공개 검토 -문화과학성은 전국 8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학부 입시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나서 여러 대학에서 부정입시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 학교명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도쿄신문>과 <교도통신>이 14일 보도. -일본 언론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대학명까지 거론하며 “여성 수험생과 재수를 한 수험생을 불리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문부과학성은 이달 […]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1374명·실종자 113명···어린이 수만명 구호 요청”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1374명·실종자 113명···어린이 수만명 구호 요청”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윌렘 람판길레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청장은 이날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374명이며, 실종자는 113명”이라고 말했다. 확인된 사망자는 대부분 술라웨시 섬 팔루에서 집계된 것이어서 교통과 통신이 끊긴 지역의 상황이 확인되면 사망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속 21살 항공관제사 아웅의 ‘숭고한 최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속 21살 항공관제사 아웅의 ‘숭고한 최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2살 생일을 한달 앞둔 그는 150명의 목숨을 구하고 관제탑 4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다리가 부러지고 장기가 손상됐다. 부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병원측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아궁을 더 큰 의료시설로 옮기기로 했다. 그는 헬리콥터 도착 전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도시 전체가 무너져 내린 가운데 공항 관제탑을 끝까지 지키다 ‘아름다운 청년’ 안도니우스 구나완 […]

태국 ‘기적의 생환’ 동굴소년들, 아르헨 유스올림픽 첫 해외나들이

태국 ‘기적의 생환’ 동굴소년들, 아르헨 유스올림픽 첫 해외나들이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초청으로···美 NBC 토크쇼 출연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 7월 ‘동굴의 기적’으로 세계인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코치가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선다. 3일부터 20일까지 18일 일정으로 아르헨티나와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들의 초청은 평창올림픽 여자하키 남북한 단일팀 구성 등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 의해 이뤄졌다. 이들은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강진 후 쓰나미···”실종자 발생·통신 두절”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강진 후 쓰나미···”실종자 발생·통신 두절”

60만명 거주 관광도시 팔루 등 2것 피해 [아시아엔=편집국]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한 지 몇 시간 만에 3m 높이의 쓰나미가 밀어닥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구체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재난 당국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재개하면 피해 정도가 확인되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 당국은 28일(현지시간) 밤 술라웨시 섬 […]

초강력 22호 태풍 ‘망쿳’에 필리핀 초비상···14일부터 영향·15일 루손섬 상륙

초강력 22호 태풍 ‘망쿳’에 필리핀 초비상···14일부터 영향·15일 루손섬 상륙

[아시아엔=편집국] 필리핀기상청(PAGASA)은 13일 “시속 255㎞의 돌풍을 동반한 22호 태풍 망쿳이 14일부터 필리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15일 루손 섬에 상륙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망쿳은 2013년 7300여명의 희생자를 냈던 태풍 ‘하이얀’ 때보다 1m나 높은 폭풍해일(6m)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필리핀기상청은 경고했다. 필리핀기상청은 또 몬순 강우와 겹쳐 2009년 240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풍 ‘온도이’ 때보다 더 많은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

“박항서 매직은 계속될 것”···’베트남 붉은악마’ 거리 뒤덮어

“박항서 매직은 계속될 것”···’베트남 붉은악마’ 거리 뒤덮어

[아시아엔=편집국]?2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베트남-한국 4강전을 앞두고 베트남은 온통 축구 열기로 뜨겁기만 하다. 경기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 주변은 물론 하노이와 호치민 등 주요도시와 시골마을까지 한국과의 4강전 응원을 위해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경기는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킥오프된다. 상당수 베트남 기업들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1~2시간 단축근무를 하고 있다. 호치민 […]

보라카이섬 허니문 커플은 누구?···10월26일 반년만에 재개방

보라카이섬 허니문 커플은 누구?···10월26일 반년만에 재개방

보라카이 해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폐쇄된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섬이 오는 10월 26일 다시 문을 연다. 지난 4월 26일 폐쇄된 지 6개월만이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뎃 로물로 푸얏트 장관은 22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보라카이섬이 더이상은 파티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더 평화롭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그러나 섬을 […]

베트남, 출처 불명 공직자재산에 45% 과세하자 “부패 공직자에 면죄부” 비판도

베트남, 출처 불명 공직자재산에 45% 과세하자 “부패 공직자에 면죄부” 비판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출처가 불분명한 공직자 재산의 4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놓고 베트남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패가 만연한 현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과 부패한 공직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베트남 국회에선 지난 7월 13일 이와 관련한 설전이 벌어졌다. ‘반부패법’ 개정안을 발의한 레 민 카이 감찰위원장은 “현행법 상 출처가 불분명한 재산을 […]

말레이시아, ’40대 유부남 11살 신부와 결혼’ 논란에 ‘아동결혼 금지’ 추진

말레이시아, ’40대 유부남 11살 신부와 결혼’ 논란에 ‘아동결혼 금지’ 추진

[아시아=편집국] 말레이시아의 40대 남성이 11살 소녀를 셋째 부인으로 맞아들여 논란이 일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아동결혼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자녀 6명을 둔 클란탄 주의 41세 남성이 태국 남부에서 11살 소녀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이 남성은 “소녀가 7살이었을 당시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16살이 되기 전에는 성적접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롬복 섬 7.0 강진으로 사망 90여명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롬복 섬 7.0 강진으로 사망 90여명

[아시아엔=편집국] 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9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6일 아침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며 수천명이 대피하고 건물 수천 채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에서 50㎞가량 떨어진 롬복 섬의 중심 도시 마타람과 이웃 발리 섬에서도 건물 붕괴와 파편 낙하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

인재 혹은 자연재해?···SK건설 참여 라오스 수력발전소 댐 붕괴

인재 혹은 자연재해?···SK건설 참여 라오스 수력발전소 댐 붕괴

[아시아엔=편집국]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 사고는 인재인가, 자연재해인가? 사태의 원인을 두고 라오스 정부와 SK건설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원인규명에 따라 향후 보상 등을 둘러싼 논란도 예상된다. 라오스 현지에서는 “댐이 붕괴(collapse)했다”고 밝히고 있는 반면 SK건설은 “일반적인 형태의 붕괴는 아니며 집중호우로 ‘범람’해 사태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라오스 정부는 이례적으로 긴급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실종자 수색과 이재민 보호대책에 들어갔다. 라오스의 경우 우기에도 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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