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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필리핀 마라위의 의지 “마우테는 우리에게 그 무엇도 앗아갈 수 없다”

[특별기고] 필리핀 마라위의 의지 “마우테는 우리에게 그 무엇도 앗아갈 수 없다”

지난 5월 22일, 필리핀 마라위 시에서 발생한 마우테 반군 사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라위에서 몇 명이 죽었고 몇 명이 피난길에 올랐는지, 그리고 마우테 반군과 IS간의 관계에만 관심을 가질 뿐, 마라위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이 사태를 어떻게 받아드리는지에 대해선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 회원인 필리핀의 알린 페레가 반군 소요 […]

인니 법인장이 남긴 2천일의 기록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인니 법인장이 남긴 2천일의 기록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전세계 4대 인구 강국, 공용어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나라, 이슬람 신자가 가장 많은 국가, 전세계 최다인 1만7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과 미려한 힌두교 사원이 있는 곳, 세계 50대 맛있는 요리 1·2위에 각각 뽑힌 나라, 다양한 종교 속에 300여 종족이 하모니를 이루며 사는 나라.” 한국사람들은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무엇이 인도네시아의 […]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 23] 태국⑤···마약·섹스·횡령 등 스캔들 ‘심각’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 23] 태국⑤···마약·섹스·횡령 등 스캔들 ‘심각’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가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소개합니다. 귀한 글 주신 마성, 조준호, 김홍구, 송위지, 양승윤, 이병욱님과 홍사성 편집인 겸 주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외부로부터 개혁 강요받는 태국불교 [아시아엔=김홍구 부산외국어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 2012년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승려 수는 […]

필리핀 야당 출신 단체장이 두테르테 대통령 ‘마약전쟁’ 지지하는 이유

필리핀 야당 출신 단체장이 두테르테 대통령 ‘마약전쟁’ 지지하는 이유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 다시 차량으로 1시간쯤 가면 바밧논(Babatngon)이라는 시골이 나온다. 이곳 인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과 비슷한 2만8천명, 면적은 남양읍의 두 배 가량 되고,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한다. 가난하지만 지극히 평화로운 고장이다. 필자는 최근 20대 중반부터 줄곧 바밧논 읍 의원으로 일하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

동티모르 대통령에 좌파성향 구테레스 당선, 5월2일 취임···총리는 7월 총선때

동티모르 대통령에 좌파성향 구테레스 당선, 5월2일 취임···총리는 7월 총선때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20일 실시된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프랜시스코 루 올로 구테레스 전 국회의장이 승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티모르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개표 마감 결과 좌파 성향 동티모르독립혁명전선(Fretilin) 총재인 구테레스 전 의장이 57.08%의 득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그와 선두를 다퉈온 민주당(PD) 후보 안토니오 다 콘세이상 교육부 장관은 32.47%를 득표했다. 동티모르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나온 […]

필리핀 국민이 두테르테 지지하는 이유···’인권 표방’ 지식인 허위의식 꿰뚫어

필리핀 국민이 두테르테 지지하는 이유···’인권 표방’ 지식인 허위의식 꿰뚫어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두테르테 대통령의 거친 언사가 또다시 외국 언론들의 도마에 올랐다. 필리핀 국내외 언론인들과 지식인들이 끊임없이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두테르테의 마약전쟁에 태클을 걸고 있다. 두테르테는 자수했거나 붙잡힌 100여만명의 마약범들에 대한 수용시설과 재활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아직도 숨어 있는 300여만명의 마약범 처리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성당과 교회를 마약중독자 치료소로 제공해 […]

[단독] 필리핀 ‘최고 유명세’ 反두테르테 여성정치인 2명의 운명은?

[단독] 필리핀 ‘최고 유명세’ 反두테르테 여성정치인 2명의 운명은?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지난 5월, 필리핀에서는 대통령, 부통령을 포함한 상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그 후 새로 선출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현재까지 6천명에 가까운 마약용의자들이 경찰 또는 마약범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두 명의 여성 정치인들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 중 한명이 데리마(57) 상원의원이다. 그녀는 두테르테가 초법적인 살인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인권문제를 강력하게 […]

[단독]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왜 기자 칠순잔치에 참석했나?

[단독]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왜 기자 칠순잔치에 참석했나?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칼럼니스트, <필리핀 바로알기> <더미> 저자] 26일 밤 9시45분 필리핀 마닐라시티 상그릴라 호텔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들어섰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언론인 라몬 툴포의 7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참석자들 눈길이 두테르테에게 쏠렸다. 대통령은 보통 필리핀 서민들이 그렇듯 차분한 미소를 띠고 조용한 걸음걸이로 들어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시간30분 가량 이곳에 머물며 하객들과 일일이 인사와 대화를 나누다 자리를 떴다. […]

푸미폰 태국 국왕 영면···후임 왕세자 대신 시린톤 공주 가능성도?

푸미폰 태국 국왕 영면···후임 왕세자 대신 시린톤 공주 가능성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태국 푸미폰 국왕이 영면했다. 오늘날에도 입헌군주제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나라는 영국 이외 몇 나라가 되지 않는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군주는 국왕이라기보다 제1시민에 가깝다. 푸미폰 국왕은 과거의 군주 못지않게 카리스마가 있는 국왕이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으로 얻은 것이다. 태국은 왕실의 권위와 군부의 권력, 승려의 인도(引導)가 삼위일체로 결합되어 […]

[아시아엔 이슈&분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마약과의 전쟁’ 언제까지?

[아시아엔 이슈&분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마약과의 전쟁’ 언제까지?

[아시아엔=마닐라/문종구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필리핀바로알기> <더미1> 저자]?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의 언행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두테르테는 6~8일 라오스에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기간에 두테르테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핀의 인권침해 우려를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진 오바마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두테르테는 지난 1일 종교행사 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나에게 인권문제를 지적하려고 한다”며 “하지만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엎드려도 총에 맞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

[민병돈 대기자 칼럼] 필리핀 6·25 참전 장교 중 40년 뒤 대통령 된 사람은?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1950년 9월19일 필리핀 육군 1개 대대가 부산에 도착했다. 미국과 영국에 이은 세번째 참전국이다. 남침 한 달 만에 한반도 대부분을 점령한 북한군의 전선 사령부를 방문한 김일성이 해방 5주년기념 및 전승축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8월15일 이전에 부산을 점령하라고 독전했다. 이에 따라 인민군은 중·서부전선의 10개 사단병력으로 낙동강도하작전을 끈질기게 강행했다. 하지만 국군과 미군은 40여일간 […]

임기 3분의2 남기고, 국민 67% 지지받는 조코위 대통령 성공비결은?

임기 3분의2 남기고, 국민 67% 지지받는 조코위 대통령 성공비결은?

[아시아엔=김소은 ‘인도네시아 문화’ 유튜버] 인도네시아 속담에 “Tak kenal maka tak sayang”(알지 못하니 사랑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속담처럼 조코위(본명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리더십은 항상 국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두발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국민들을 섬기는 데 바탕하고 있다. 국민들이 좋아하고 신뢰하는 대통령 조코위는 “국민들이 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국민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이처럼 […]

中 ‘남중국해 섬 재판’ 필리핀에 패소 “천안문사태 이후 최대 외교 타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해상전력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연합함대에 완파당한 이래, 사실상 내놓을 만한 것이 없었다.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후 해군은 소련 해군을 본받아 성장했다. 그런데 소련 해군은 크론슈타트에서 제정러시아 해군이 몰락한 후 실전에서 존재를 보인 것이 없었고 전통적인 해양국가와 달리 기뢰전에 치중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근래에 중국 해군은 유화청 해군사령원의 지도 아래 크게 […]

필리핀 두테르테 새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위와 ‘친서민 행보’ 닮은꼴

두테르테 최우선 국정과제 3가지···마약근절·부패척결·친환경정책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지난달 30일 취임한 필리핀 두테르테 신임 대통령의 탈권위주의적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8일 자신이 시장으로 일했던 다바오시로 이동하면서 VIP대우를 거부하고 일반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탑승절차를 밟았다. 그는 이날 수행원들과 마닐라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대신?민간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일반 탑승객들과 같이 움직였다. VIP 전용 창구와 통로를 이용하지 […]

말레이 집권당 사라왁주·재보선 잇단 승리···’부패스캔들 의혹’ 나지브 총리 행보 가벼워져

말레이 집권당 사라왁주·재보선 잇단 승리···’부패스캔들 의혹’ 나지브 총리 행보 가벼워져

  [아시아엔=지닌 압데셀람 <말레이시아월드> 기자, 번역·정리 윤석희 인턴기자] 나지브 라작 총리가 이끄는 바리산 나쇼날(BN, Barisan Nasional) 우파 연대가 6월18일 실시된 재보궐선거 2곳과 앞서 5월7일 열린 사라왁(Sarawak)주 선거에서 모두 압승을 거두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1년간 나지브 총리가 부패 스캔들로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인 이후 첫번째 실시된 선거 결과여서 국민들 관심이 클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우파의 장기집권이 한동안 […]

말레이 ‘부의 쏠림’ 심각…“중소기업 살아야 아세안 경제도 산다”

말레이 ‘부의 쏠림’ 심각…“중소기업 살아야 아세안 경제도 산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장] 아세안 각국의 중소기업간 교역이 지지부진하며 아세안경제공동체(AEC)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의 무역업자 중 90%가 소기업 규모지만 이들이 전체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아세안의 소규모 기업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사업을 꾸리고 있어, 해외진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말레이에선 경제 규모의 10%를 중소기업이 차지한다. 말레이 주식시장은 […]

중국, “‘남중국해 분쟁당사국 고위급 회의’ 진전 긍정적”

중국, “‘남중국해 분쟁당사국 고위급 회의’ 진전 긍정적”

왕이 “中-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중요한 전략적 소통 강화 계기됐다” [아시아엔=인민일보] “중국은 중국-아세안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측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강하며 ‘중국-아세안 국가 선린우호 협력조약’ 체결 협상을 논의하길 제안한다.” 왕이 외교부장은 지난 14일 중국-아세안 외교장관 특별회의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아세안 발전전략과 적극 연계해 란창장(瀾滄江)-메콩강 협력을 지원하고, 내륙 발전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우호협상을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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