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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홋카이도 남동쪽 규모 6.7···쓰나미는 발령 안돼, 부상 10여명

일본 지진, 홋카이도 남동쪽 규모 6.7···쓰나미는 발령 안돼, 부상 10여명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홋카이도 남쪽에서 6일 오전 3시 8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66km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40km다. 진도 6강은 사람이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가구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쓰러지는 것이 많아지는 정도의 지진이다. 또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

간사이공항 폐쇄···초강력 ‘제비’ 강타, 9명 사망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일본 간사이공항이 폐쇄됐다. 간사이 공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태풍으로 인한 활주로와 주차장, 사무용 건물 등이 물에 잠기며 공항 전체가 폐쇄되고 700편 이상의 항공기 결항 사태를 빚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엔 간사이공항과 육지를 잇는 다리 주변에 정박해있던 유조선이 충돌해 간사이공항에 있던 이용객 3000여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이 유조선은 공항에 연료를 […]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②] 나카시마 주연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자살·이혼·마약·정신질환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②] 나카시마 주연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자살·이혼·마약·정신질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고>가 사춘기 시절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소년의 성장통에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유쾌하게 풀어냈다면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2003)은 다소 암울하다. 폭력이나 섹스를 적나라하게 묘사하진 않지만 따돌림, 자살, 이혼, 마약, 정신질환 등 불편한 소재들을 다룬다. 첫 장면부터 그렇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사키 유미(나카시마 미카 분)는 열차의 좌석 하단을 발로 차며 고요함을 깨뜨린다. 카네시로 히데노리(이치하라 하야토 분)는 레코드샵에서 […]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①] 쿠보즈카 주연 ···”국경선 따위는 내가 없애”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①] 쿠보즈카 주연 <GO>···”국경선 따위는 내가 없애”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경계인. ‘오랫동안 소속돼 있던 집단을 떠나 다른 집단으로 옮겼으나, 원래 집단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버릴 수 없어 새로운 집단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뜻한다.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이른바 ‘자이니치 코리안’은 경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자이니치 2세들은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느 한 집단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日 ‘아사히’ 시베리아 억류자 관련 보도···‘73년 후 밝혀진 발자취’

日 ‘아사히’ 시베리아 억류자 관련 보도···‘73년 후 밝혀진 발자취’

<아시아엔>은 지난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광복절 73돌-구소련 강제억류’ 시리즈를 5회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이 문제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것은 물론 정부 역시 별다른 관심이 없는 채 시간만 흐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제 말기 일본군으로 징병됐다 해방 직후 귀국 대신 소련에 억류돼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피해자가 1만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부친(문순남)의 흔적을 찾아 나서며 이 문제를 파헤치게 된 문용식씨에게 […]

아펜젤러의 정동교회와 김삼환의 명성교회

아펜젤러의 정동교회와 김삼환의 명성교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세계로 건너간 청교도는 단지 박해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고자 하였다. 이것이 미국의 기원이다. 미국인이 信心이 깊은 이유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국이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평등과 악의 씨앗인 것 같이 헐뜯는다. 그러나 미국인은 남을 돕는데 다른 선진국보다 비할 바 없이 너그럽다.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는 미국에 정착한 청도교 […]

자살·미투운동 보도, 피해자 두번 울린다···언론중재위 “올 상반기 768건 시정권고”

자살·미투운동 보도, 피해자 두번 울린다···언론중재위 “올 상반기 768건 시정권고”

[아시아엔=편집국] 언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가 올 상반기 언론사에 내린 시정권고 768건 가운데 자살 관련 보도가 233건으로 30.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35건(7.4%)과 비교해 7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8년 상반기 2391개 매체를 심의, 289매체에 768건의 시정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시정권고는 언론 보도가 사회?개인 등의 법익을 침해한 경우 언론중재위원회가 언론사에 자제를 권고하는 조치다. 중재위에 따르면 […]

日산케이신문 ‘라오스 댐붕괴 SK 관련 언급’···한국기업 ‘두둔’ 혹은 ‘흠집’

日산케이신문 ‘라오스 댐붕괴 SK 관련 언급’···한국기업 ‘두둔’ 혹은 ‘흠집’

[아시아엔=편집국] 라오스 남부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와 관련해 일본 산업경제신문(산케이)이 2일 ‘한국 SK 등이 건설한 댐 붕괴와 관련해 라오스 수상 건설회사의 책임 추궁’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산케이는 “애초 수백명 이상이 행방불명 되었다고 했지만, 발생 1주일이 지난 1일이 되어서도 그 상황은 불분명한 상태”라며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라오스 정부는 (사고발생 2일 후인) 지난 25일 […]

[폭염과 건강②] 일본 NHK 매일 폭염뉴스 보도···율무·단삼·복분자 차 드시길

[폭염과 건강②] 일본 NHK 매일 폭염뉴스 보도···율무·단삼·복분자 차 드시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8월 첫 날 서울 낮 기온이 39.6도, 홍천이 41.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올 여름 폭염은 ‘재해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매일 폭염뉴스를 전하면서 “여러분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더위입니다. 오늘도 열사병(熱射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열사병 엄중 […]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3년 전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된 저널리스트 야스다 준페이의 새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일본 스가 관방장관은 “그의 석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영상 속 남성의 이름은 야스다씨”라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자국인의 안전확보가 최대의 책무”라며 “일본 정부는 여러 정보망을 통해 그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

일본, 베트남서 간병인 1만명 수입키로···라오스·캄보디아 인력도 타진 중

일본, 베트남서 간병인 1만명 수입키로···라오스·캄보디아 인력도 타진 중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번역가] 일본과 베트남 정부는 최근 향후 2년간 베트남 간병인 1만명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일본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에서도 간병 인력 확보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아베 정부가 이처럼 간병인력 확충에 나서는 것은 간병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간병 서비스가 제대로 안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일본 후생노동부이 지난 5월 발표한 ‘사회보장 장기전망’에 의하면, 간병 분야 취업자는 내년 334만명에서 2025년 약 […]

[남북정상회담] 중국 관영 ‘환구시보’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인터뷰

[남북정상회담] 중국 관영 ‘환구시보’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인터뷰

역대 남북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 보도…정세현 정동영 전 통일장관도 인터뷰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관영유력지 는 27일 이상기 발행인(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정동영·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정상기 전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소장을 인터뷰해 ‘남북정상회담 특집기사’로 다뤘다. 이 신문은 이날자 7면 전면은 할애해 ‘심도보도’(深度報道) 기획기사를 통해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뒷얘기를 심층보도했다. 이 신문은 진상문(陳尙文) 서울특파원 취재로 작성된 이들 기사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과 […]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정부의 유구한 매춘 ‘조장’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정부의 유구한 매춘 ‘조장’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전 인터폴 부총재] 1590년 도쿠가와 막부는 수도를 에도(江戶), 지금의 도쿄로 정했다. 사창(私娼)이 우후죽순 생겼다. 1617년 이를 막기 위하여 첫 허가받은 유곽인 요시하라 (吉原)가 영업을 개시했다. 최초의 공창(公娼)이다. 1657년 큰 불이 나 다 탔다. 아사쿠사 절 뒤로 이전해 새 요시하라(新吉原)라 불렀다. 이 동네 이름은 아직도 도쿄의 그곳에 그대로 존재한다. 지방 관청마다 허가 […]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 자국민도 미군에 위안부로 팔아넘겨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 자국민도 미군에 위안부로 팔아넘겨

비밀리에 추진하라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1945년 8월 18일 일본이 항복한 후 나흘째다. 내무성 경보국장(警保局長, 한국의 예전 내무부 치안국장)의 비밀 무선지령이 전국 경찰에 떨어졌다. 연합국 부대가 어디 주둔할지도 모르는 때였다. 그래도, 이런 곳 저런 곳에는 진주하지 않겠느냐는 예상 하에 내려진 지시였다. 제목은 “외국 주둔군 위안시설 등 정비요령”이었다. 내용은 일본 노동성 부인소년국의 매춘에 관한 조치였다. “외국 […]

얼룩진 세상 비판한 예술가들: 뱅크시와 아이 웨이웨이의 이야기

얼룩진 세상 비판한 예술가들: 뱅크시와 아이 웨이웨이의 이야기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 뱅크시는 사회정치적인 사안에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예술가다. 이러한 모습은 콜린 데이의 다큐멘터리 ‘세이빙 뱅크시’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뱅크시는 전쟁과 파시즘, 소비지상주의를 경계했으며 위선과 탐욕, 빈곤으로 얼룩진 세상을 바라봤다. 그는 가자 지구에서 촬영한 ‘올해는 당신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세요’라는 영상에서 이스라엘의 폭탄이 떨어진 가자 지구의 처참한 모습을 담기도 […]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경찰의 ‘스토커 의식’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일본의 시즈오카현(靜岡縣) 지방경찰청에서 스토킹 할 당시에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하여 조사했다. 대상자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간 접근금지명령이나 경고를 받은 가해자 117명이었다. 회답은 104명이 했다. 88%가 응답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예전과 같이 서로 사귀는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그랬다”가 41.3%로 가장 높았으며 “왜 안 만나려고 하는지 궁금했다. 이유를 듣고 싶었다”가 31.8%로 뒤를 이었다. […]

[2018 중국 양회] 中 ‘디지털경제’ 쌍두마차···’텐센트’ 마화텅·’알리바바’ 마윈

[2018 중국 양회] 中 ‘디지털경제’ 쌍두마차···’텐센트’ 마화텅·’알리바바’ 마윈

[아시아엔=자오청(趙成) <인민일보 > 기자] 전인대 대표인 마화텅(馬化騰) 텐센트(騰訊·텅쉰) 회장은 지난 5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대표통로’를 통해 “지난 춘제(春節, 중국의 설) 때 웨이신(微信, 위챗) 글로벌의 월 액티브 유저 수가 최초로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웨이신은 세계 진출을 확대해 소재국 현지의 결제 영업허가증을 신청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경우 제3자 결제 영업허가증을 이미 받았다”고 소개했다. 작년 9월 텐센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