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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늘 성인식, ‘후리소데’ 선택에 변화···작년 ‘하레노히 소동’ 교훈 덕분?

일본 오늘 성인식, ‘후리소데’ 선택에 변화···작년 ‘하레노히 소동’ 교훈 덕분?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1월 14일은 일본의 ‘성인식 날’로 전국 각지에서 13, 14 양일에 걸쳐 성대하게 성인식 행사가 열린다. 작년에는 후리소데를 판매·렌탈하는 회사 ‘하레노히’(파산)가 성인식날 당일에 갑자기 영업을 취소하면서, 성인식에 입고 갈 예복이 도착하지 않아 새로 성인이 될 젊은이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아픈 기억을 남겨주었다. 이 소동을 교훈 삼아 올해 새 성인의 예복(후리소데) 선택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

日출국세 시행 3일째 ‘아사히’ 사설 “용도 외 사용 철저 감시를”

日출국세 시행 3일째 ‘아사히’ 사설 “용도 외 사용 철저 감시를”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의 징수가 지난 7일 시작된 것과 관련해 ‘관광선진국의 실현’을 위한 재원으로서, 국세로서는 토지가치세(地価税) 이후 27년만의 새로운 세금이라고 <아사히신문>이 9일자 사설에서 밝혔다. 이 신문은 “이 출국세는 용도가 정해진 특정재원으로 ‘수입’에 따라 ‘지출’을 팽창시키는 것은 곤란하다”며 “새로운 세금(출국세)이 낭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정말 특정재원이 필요한가를 재고(再考)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은 “출국세의 […]

日 홋카이도 폭설로 신치토세공항 사흘째 ‘대혼란’···연발착·결항 등으로 공항서 발묶여

日 홋카이도 폭설로 신치토세공항 사흘째 ‘대혼란’···연발착·결항 등으로 공항서 발묶여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 홋카이도 지방의 폭설로 지난 5일 100편 이상이 결항된 신치토세공항에서는 6일에도 혼잡한 상태가 이어져, 2일째 계속 공항에서 밤을 새우는 탑승객이 속출하고 있다. <홋카이도TV>에 따르면 신치토세공항에서는 5일 105편이 결항하여, 설날 연휴를 홋카이도 도내에서 지낸 사람 등 2000여명이 공항에서 발이 묶인 채, 지급된 담요와 침낭으로 하룻밤을 지새웠다. 이튿날인 6일에는 전날 탑승하지 못한 대기승객에다 U턴 […]

‘움직이는 해상호텔’···日최초 ‘완전독실 여객선’, “새우잠은 No more”

‘움직이는 해상호텔’···日최초 ‘완전독실 여객선’, “새우잠은 No more”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 여객선의 변신은 무죄.” 일본 여객선 업계가 해가 갈수록 혁신 통해 ‘호화로운 단독실 확대’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와 홋카이도 도마코마이를 연결하는 상선(商船) 미쓰이페리가 신조선(新造船) ‘선플라워 후라노‘를 취항하면서 종래의 선박보다 단독실을 20% 늘리고, 선실의 등급도 업그레이드 했다. 2018년 들어서는 한신-큐슈 간 3개 항로를 운항하는 페리 선플라워가 오사카-시부시(가고시마현) 항로에 ‘선플라워 사츠마‘ ’선플라워 […]

패밀리마트·로손·세븐일레븐 등 日 3대 편의점 생존전략과 전망

패밀리마트·로손·세븐일레븐 등 日 3대 편의점 생존전략과 전망

마이니치신문 ‘주간이코노미스트’ 보도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일본전문’ 객원기자]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한다면, 편의점은 지금 포화직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점포 숫자로 일본 국내 제2위 ‘패밀리마트’를 산하에 둔 유니훼미리마트홀딩스(UFHD) 타카야나기 코지 사장의 말이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계열 ‘주간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인구가 감소되는 가운데 ‘포화설’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소매업의 왕자’ 일본 편의점의 현실을 심층 보도했다. 현재 일본 전국의 편의점 점포수는 약 5만7000개에 […]

역사·문화콘텐츠 연구 40년 임영상 외대 명예교수, 재한 중국동포·고려인 삶의 현장 뛰어들다

역사·문화콘텐츠 연구 40년 임영상 외대 명예교수, 재한 중국동포·고려인 삶의 현장 뛰어들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재외동포연구자에서 재한동포사회 연구·활동가로 살아온 1년. 퇴직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경착륙’하는 사람들이 허다한 요즘, 최소 3~5년은 재직시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삶을 통해 세상에 빚을 갚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구로구 가리봉동과 안산 선부동, 인천 연수동 등 수도권의 중국동포와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돕고 있다. 2017년부터 구로구 가리봉도시재생 주민공모 프로젝트를 입체적으로 […]

[중국어 첫걸음] ‘人之将死 其言也善’···사람이 죽을 무렵에는 그 말이 참되다

[중국어 첫걸음] ‘人之将死 其言也善’···사람이 죽을 무렵에는 그 말이 참되다

[아시아엔=강성현 중국연구가, 교육학박사] “鸟之将死 其鸣也哀,人之将死 其言也善.”(Niǎo zhī jiàng sǐ qí míng yě āi, rén zhī jiàng sǐ qí yán yě shàn.) “니아오즈 짱쓰~ 치~밍~이에아이, 런즈짱쓰~ 치~이앤~이에산(人과 善은 우리에게 없는 권설음捲舌音이므로, 혀끝을 살짝 말아 올려 발음해야 함.) 불후의 고전 <논어> ‘태백’(泰伯)편에 보인다. 병을 앓았던 증자(曾子)가 자신을 방문한 맹경자(孟敬子, 노나라 대부 중손仲孫씨)에게 한 말이다.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

[中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의료기기·식품 등 볼거리 ‘풍년’

[中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의료기기·식품 등 볼거리 ‘풍년’

[아시아엔=<인민일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특별취재팀] 5일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열기가 갈수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람회 전시구역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인민일보 기자들이 둘러봤다. ◇스마트 및 첨단장비 전시구역 생산제작 현장의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3만m²의 전시구역엔 제너럴일렉트릭(GE), DuPont, 미쓰비시일렉트릭, 마이크로소프트(MS), 델(DELL) 등 400여 기업이 △신에너지 장비 △산업용 자동화 및 로봇 △항공우주기술 장비 등 각종 제품을 전시했다. ◇서비스 […]

[오늘의 시] 목어(木魚) 홍사성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오늘의 시] 목어(木魚) 홍사성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속창 다 빼고 빈 몸 허공에 내걸었다 원망 따위는 없다 지독한 목마름은 먼 나라 얘기 먼지 뒤집어써도 그만 바람에 흔들려도 알 바 아니다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한국 대중국 인식은 ‘아시아 평균’?···73% 세계 지도국가로 미국 원해

아시아인 평균 중국 지지 12% 그쳐···”중국 소프트 파워 부족”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급속한 강대국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인의 대부분은 세계를 이끌 지도국가로 중국이 아닌 미국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가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가가 되는 것이 더 나을 […]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②] 나카시마 주연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자살·이혼·마약·정신질환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②] 나카시마 주연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자살·이혼·마약·정신질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고>가 사춘기 시절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소년의 성장통에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유쾌하게 풀어냈다면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2003)은 다소 암울하다. 폭력이나 섹스를 적나라하게 묘사하진 않지만 따돌림, 자살, 이혼, 마약, 정신질환 등 불편한 소재들을 다룬다. 첫 장면부터 그렇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사키 유미(나카시마 미카 분)는 열차의 좌석 하단을 발로 차며 고요함을 깨뜨린다. 카네시로 히데노리(이치하라 하야토 분)는 레코드샵에서 […]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①] 쿠보즈카 주연 ···”국경선 따위는 내가 없애”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①] 쿠보즈카 주연 <GO>···”국경선 따위는 내가 없애”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경계인. ‘오랫동안 소속돼 있던 집단을 떠나 다른 집단으로 옮겼으나, 원래 집단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버릴 수 없어 새로운 집단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뜻한다.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이른바 ‘자이니치 코리안’은 경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자이니치 2세들은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느 한 집단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덴마크 슈마이켈 골키퍼 MOM 선정···크로아티아 8강에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덴마크 슈마이켈 골키퍼 MOM 선정···크로아티아 8강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전승으로 올라온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한 덴마크와 맞붙었다. 두 팀 역시 앞선 스페인-러시아 경기와 같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돌아갔다. 덴마크는 전반 1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전반 3분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

얼룩진 세상 비판한 예술가들: 뱅크시와 아이 웨이웨이의 이야기

얼룩진 세상 비판한 예술가들: 뱅크시와 아이 웨이웨이의 이야기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 뱅크시는 사회정치적인 사안에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예술가다. 이러한 모습은 콜린 데이의 다큐멘터리 ‘세이빙 뱅크시’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뱅크시는 전쟁과 파시즘, 소비지상주의를 경계했으며 위선과 탐욕, 빈곤으로 얼룩진 세상을 바라봤다. 그는 가자 지구에서 촬영한 ‘올해는 당신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세요’라는 영상에서 이스라엘의 폭탄이 떨어진 가자 지구의 처참한 모습을 담기도 […]

[2018 중국 양회] ‘로봇의사’로 안과질환·폐렴, 신속·정확하게 진단한다

[2018 중국 양회] ‘로봇의사’로 안과질환·폐렴, 신속·정확하게 진단한다

[아시아엔=허우루루(侯露露)·허린핑(賀林平) <인민일보> 기자] 중국 광저우(廣州)시 여성아동의료센터가 개발한 안과질환과 폐렴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안질 진단 정확도는 96.6%, 폐렴과 건강상태 구분 정확도는 92.8%에 달한다. 이런 수준은 십수년의 경험 있는 전문의에 비견한다. 장캉(張康) 교수가 이끄는 광저우시 여성아동의료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 캠퍼스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이 AI시스템의 관련 성과는 표지논문 형식으로 지난해 7월2일의 세계 정상급 학술지 <Cell>지에 실렸다. ‘로봇의사’는 […]

[2018 중국양회] 인민일보 “평창올림픽 성공, 이젠 ‘베이징 타임’이다”

[2018 중국양회] 인민일보 “평창올림픽 성공, 이젠 ‘베이징 타임’이다”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일 개막했다. 양회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를 말한다. 올해 양회는 집권 2기를 맞은 시진핑 주석의 절대권력의 공고화를 이루는 또 한 차례 계기가 되리란 점에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돼왔다. 국가주석과 부주석의 임기제한 폐지와 시진핑 사상의 헌법 삽입 등 개헌안이 최대의 현안으로 부상했다. <아시아엔>은 양회 관련 주요 내용을 중국 <인민인보> 제공으로 국문·영문 및 아랍어판에 동시 […]

비만 방지 ‘메타보 법’ 시행하는 일본···”개인의 선택과 사적인 영역을 사회가 침범할 수 있는가”

비만 방지 ‘메타보 법’ 시행하는 일본···”개인의 선택과 사적인 영역을 사회가 침범할 수 있는가”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뚱뚱하다는 이유로 핀잔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지나칠 정도로 마르든 아니면 살이 찌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체형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2012년 인권변호사 요피 티로시가 기고문을 통해 “법은 체형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감량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정책들이 과연 옳은 것인지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하며 이른바 ‘뚱뚱할 권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녀는 “동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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