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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청 경제칼럼] 미-중 무역전쟁서 중국이 살아남으려면

[엄길청 경제칼럼] 미-중 무역전쟁서 중국이 살아남으려면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애널리스트, 글로벌한국경영연구원장] 요즘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무역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여론이 많다. 자고로 무역은 전쟁이 아니다. 무역은 언제나 거래일 뿐이다. 다만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무역거래의 결과가 재정이나 국제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 이르면 그럴 수 있다. 세상의 상거래는 잘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면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아직도 여러 나라에 밀수가 성행하는 것이다. 미국 […]

중국 ‘미세먼지’와 ‘쓰레기반입 금지’에 언제까지 시달려야 할까?

중국 ‘미세먼지’와 ‘쓰레기반입 금지’에 언제까지 시달려야 할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러시아가 미국대사관 직원 60명을 추방했다. 영국이 러시아대사관 직원 50여명을 추방할 때 예상했던 상황 그대로다. 냉전시대 흔히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5월에 있을 모스크바월드컵이 반쪽이 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브레즈네프의 아프간 침공에 항의하여 모스크바올림픽이 반쪽이 됐던 것의 재판이다. 어차피 축구는 유럽이 주축이며, 미국인은 미식축구에 열광한다. 오늘날 해외정보공작의 중심은 대사관이다. 러시아와 영국, 미국의 […]

[2018 중국 양회] 中 시속 1000km ‘초고속철’ 연구 개발

[2018 중국 양회] 中 시속 1000km ‘초고속철’ 연구 개발

[아시아엔=류쉬샤(劉旭霞) <인민일보> 기자] 청두(成都) 소재 시난교통대학(西南交通大學)은 진공관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순환형 실험궤도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는 중국 국내 첫번째 유인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순환형 실험궤도로, 이상적인 진공관 상태에서 시속 10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이 순환형 실험궤도의 총 길이는 45m, 무게 300kg, 최대 적재무게 1t, 자기부상 높이 20mm 이상으로 설계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일한 적재력 기준으로 최소형 절단면의 가장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3년 연속 세계 1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3년 연속 세계 1위

[아시아엔=바이양(白陽) <인민일보> 기자] 지난 5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열린 인민대회당. 회의를 마친 후 북쪽 홀에 마련된 ‘부장통로’에서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圩) 부장이 언론 인터뷰를 했다. 그는 “2017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79만4000대와 77만7000대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먀오웨이 부장은 “중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

[2018 중국 양회] 중국 16개국과 FTA 체결로 ‘일대일로’ 박차

[2018 중국 양회] 중국 16개국과 FTA 체결로 ‘일대일로’ 박차

[아시아엔=왕윈쑹(王雲松) <인민일보> 기자] “중국은 여러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주변국가에 ‘일대일로’로 파급하고 글로벌 중국을 심화시키고 있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지난 11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16개 자유무역협정의 대상국에는 중국 주변국가는 물론 파키스탄, 그루지야, 페루, 칠레 등 ‘일대일로’에 포함되는 국가들도 포함돼 있다. 중국의 FTA 네트워크에는 선진국도 있고 개도국도 있는 것이다. […]

[2018 중국 양회] 中 대졸자들이 난징·무한·청두에 몰리는 까닭

[2018 중국 양회] 中 대졸자들이 난징·무한·청두에 몰리는 까닭

베이징·상하이 대신 ‘2선 도시’에 인재 몰린다 [아시아엔=리잉옌(李滢嫣) <인민일보> 기자]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는 지난 6일 “난징으로 면접을 보러 온 타지 대학 2018년 대졸자들에게 1인당 1000위안의 ‘면접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난징시 정부는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혁신적 명문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으로 타지인의 난징시 정착때 문턱을 낮추고 주택임대 및 창업 보조금 지원 등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

[2018 중국 양회] ‘자전거전용 고속도로’로 쾌적한 출퇴근길 이끈다

[2018 중국 양회] ‘자전거전용 고속도로’로 쾌적한 출퇴근길 이끈다

[아시아엔=리잉옌(李瀅嫣) <인민일보> 기자] 베이징 후이룽관(回龍觀)에서 중관춘(中關村) 소프트웨어단지가 있는 상디(上地)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가 연내 건설될 예정이다.  베이징시 규획원(北京市 規劃院) 책임자는 “이 구간의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에는 자동차 통행을 금지해 베이징 후이룽관 주민 37만명의 ‘출퇴근난’ 문제를 대폭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는 중국의 최초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는 아니다. 지난 1월 중국 최초로 세계 최장의 ‘하늘 […]

[2018 중국 양회] 은은한 음악과 향기로운 화분···전국 관광지 ‘화장실 혁명’

[2018 중국 양회] 은은한 음악과 향기로운 화분···전국 관광지 ‘화장실 혁명’

[아시아엔=왕하이린(王海林)·자오산(趙珊) <인민일보> 기자] 중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에서 음악 소리와 아름다운 꽃 화분을 발견하는 건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 중국 곳곳엔 ‘스마트화장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화장실 혁명’을 진작부터 이뤄왔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화장실은 문명건설의 중요한 측면으로 관광지나 도시뿐 아니라 농촌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농촌진흥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구체적 사업으로 진행해 품격 있는 국민생활을 이루도록 […]

[2018 중국 양회] ‘로봇의사’로 안과질환·폐렴, 신속·정확하게 진단한다

[2018 중국 양회] ‘로봇의사’로 안과질환·폐렴, 신속·정확하게 진단한다

[아시아엔=허우루루(侯露露)·허린핑(賀林平) <인민일보> 기자] 중국 광저우(廣州)시 여성아동의료센터가 개발한 안과질환과 폐렴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안질 진단 정확도는 96.6%, 폐렴과 건강상태 구분 정확도는 92.8%에 달한다. 이런 수준은 십수년의 경험 있는 전문의에 비견한다. 장캉(張康) 교수가 이끄는 광저우시 여성아동의료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 캠퍼스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이 AI시스템의 관련 성과는 표지논문 형식으로 지난해 7월2일의 세계 정상급 학술지 <Cell>지에 실렸다. ‘로봇의사’는 […]

알리바바 이끄는 거인 마윈과 부르스 대왕의 공통분모 ‘인내’

알리바바 이끄는 거인 마윈과 부르스 대왕의 공통분모 ‘인내’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SPOTFILMS CEO] ‘천일야화’는 인도인들에게도 친숙하다. ‘천일야화’ 속 ‘알라딘’과 ‘신밧드’ 그리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야기는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이야기들이다. 앞서 나열한 이야기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인내’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부르스 대왕과 거미’라는 이야기가 있다. 수백 년 전 스코틀랜드의 부르스 왕이 있었다. 거칠고 위험한 시대였으나 왕은 용감하고 현명했다. 이웃나라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를 차지하기 위해 대군을 […]

[中 19차 공산당대회] 시진핑 ‘맞춤형 빈곤구제책’ 그린 ‘십팔동촌’ 개봉부터 인기

[中 19차 공산당대회] 시진핑 ‘맞춤형 빈곤구제책’ 그린 ‘십팔동촌’ 개봉부터 인기

[아시아엔=허우루루(侯露露) <인민일보> 기자] 지난 10월 13일 중국의 한 산골마을의 맞춤형 빈곤구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됐다. <십팔동촌>(十八洞村)이 그 영화다. 영화는 중국 후난(湖南)성 샹시(湘西) 자치주에 위치한 십팔동촌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이 지역은 우링산(武陵山) 중심부에 있는 묘족(苗族) 거주지로 225가구 주민 939명 중 빈곤 주민이 533명에 달했다. 2013년 마을 전체 1인당 순수입이 1668위안에 불과했다. 이는 그해 전국 농민 1인당 […]

[中 19차 공산당대회] CCTV 여론조사 “외국인 50% ‘중국 글로벌 영향력 갈수록 늘어날 것”

[아시아엔=자오칭(趙成) <인민일보> 기자] 중국 중앙방송국(CCTV)과 중국외문국이 공동 주관한 여론조사에서 외국인 50% 이상이 중국의 국제 지위와 글로벌 영향력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32%가 “중국이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치다. 중국경제의 영향력에 대해 선진국 국민들이 더 크게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캐나다 및 대다수 서양국가 […]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판 투캅스’는 경찰과 인공지능(AI)이 파트너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판 투캅스’는 경찰과 인공지능(AI)이 파트너

항저우 정이중 여경 인공지능 파트너 삼아 교통관리 [아시아엔=두이페이(杜一菲) <인민일보> 기자] 중국 항저우(杭州)의 여자 경찰관 정이중(鄭熠炯)씨는 최근 인공지능(AI) 파트너인 ‘도시대뇌’(都市大腦)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업무중 ‘도시대뇌’의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교통사건을 처리한다. 정씨는 AI와 파트너가 되어 교통지휘를 하는 첫 중국인이다. 정씨는 “도시대뇌는 1초만에 사고를 발견할 수 있어 보통 신고를 받은 후 5분 내에 현장에 도착해 사고를 처리할 […]

[中 19차 공산당대회] 마윈의 ‘알리바바 달마원’의 위력, 시가총액 아마존 또 추월

[中 19차 공산당대회] 마윈의 ‘알리바바 달마원’의 위력, 시가총액 아마존 또 추월

[아시아엔=<인민일보> 창웨이(強薇) 기자] 알리바바가 지난 10월 11일 ‘달마원’(達摩院, 다모 아카데미)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달마원은 향후 3년간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1000억 위안(약 151억 달러)을 투입해 과학기술 혁신의 최고 경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 시가 총액은 아마존을 앞질렀다.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는 2014년 알리바바가 상장한 날이다. ‘달마’란 단어는 중국 문화에서 의미가 깊다. 무술을 연마하는 […]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 노령인구 늘면서 ‘실버산업’ 급부상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 노령인구 늘면서 ‘실버산업’ 급부상

[아시아엔=<인민일보> 청웨이단(程維丹) 기자] 중국에선 최근 노인 세대가 비수기 여행의 주요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사들은 앞다퉈 ‘효도관광’, ‘석양홍 노년단’(夕陽紅老年團) 등의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실버산업의 사업 기회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부동산 회사, 건물관리서비스 회사 등도 양로 분야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베이징(北京)시는 지난 10월 16일 △관광지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여행 접대기지를 설립하고 […]

[中 19차 공산당대회] 베이더우 내비게이션, 중국산 여객기 탑재 가동 ‘성공’

[中 19차 공산당대회] 베이더우 내비게이션, 중국산 여객기 탑재 가동 ‘성공’

[아시아엔=<인민일보> 위젠빈(餘建斌)·취페이(屈佩) 기자] 지난 10일~14일, 산둥(山東) 둥잉(東營) 공항에서는 베이더우(北斗) 위성 내비게이션을 중국산 간선 여객기 ARJ21-700 103대에 탑재한 시험 비행이 진행됐다. 이들 모두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것들이다.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비행 실험 성공으로 중국산 위성 내비게이션의 국산 여객기 도입 시대가 열린 셈이다. 이번 시험 비행에서 처음으로 중국산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 중국산 위성 내비게이션 지상 기반 보정 […]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 농촌 휩쓰는 ‘전자상거래’ 바람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 농촌 휩쓰는 ‘전자상거래’ 바람

2016년 중국 농촌 온라인 매출 8945억 4천만 위안 [아시아엔=<인민일보> 두이페이(杜一菲) 기자] “10억 위안 초과! 20억 위안 초과! 30억 위안 초과!” 대기업 재무 보고서가 아니다. 중국 허난(河南) 신양(信陽)시 한 농촌마을의 2014년부터 2016년 3년간 거래된 전자상거래 매출액이다. 산골 마을인데다 국가급 빈곤지역으로 지정된 이곳에서 2014년부터 전자상거래가 급속하게 발전해 지역 특산 농산품 판로가 확대되었다. 현재는 1만개 이상의 온라인 상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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