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외에 촛불과 등잔불을 사용하게 된 중세. 물론 부유층에 한정된 상황이다. 생활에 빛이 들어오자 이들 사이에 디너(dinner)가 자리잡아갔다. 영국 왕 리처드 2세의 디너는 거창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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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선 전 ‘혼란’…폭탄테러까지
임란 칸 유세 중 무대서 추락…거의 매일 테러 발생 사흘 앞으로 다가온 파키스탄 총선(11일)이 사고와 테러로 얼룩지며 혼란스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요야당의 지도자가 유세 중
북 김정은 수행한 ‘박정천’은 포병사령관
최근 중장(우리의 소장)에서 상장으로 한 계급 승진한 북한 인민군 장성 박정천이 군 포병사령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8일 “최근 상장으로 승진한 박정천은 몇 해
시리아 아사드 “이스라엘에 맞설 수 있다”
이란 외무와 만나 이스라엘 맹비난…’보복’ 언급은 안해 헤즈볼라 시리아 정부군 합류…反이스라엘 전선결집 양상 지난주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정면으로
한미 정상회담 “핵폐기물 처리, 협의 필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가진 정상회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두 정상은 이날 30분간의 정상회담을 끝내고 45분간 오찬을 함께 했다. 이
태국, ‘매력적인 주거지’ 콘도미니엄 건설 붐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 관광으로 며칠 들른다면 잘?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아시아엔 플라자]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통일의학포럼 外
△통일의학포럼은 8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및 의료 행태의 경향’을 주제로 제2회 통일의학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황나미
박대통령 “북, 도발하면 대가 치러야”
“北, 핵보유ㆍ경제발전 병진노선 양립불가능 목표” 반기문 사무총장 회담ㆍCBS회견서 “北 변화만이 살길” 언명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방글라데시, 건물붕괴 매몰자수 ‘추정 불가’
노사 “3100여명보다 훨씬 많아”…사망자수 크게 늘 수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건물인 ‘라나 플라자’가 지난달 붕괴할 당시 건물내 5개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수가 당초 추정한 3100여명을 훨씬 넘어설
러시아, 모스크바 8천명 ‘반정부 시위’
푸틴 3기 집권 1주년 맞아…”정치범 석방, 야권 탄압중단” 촉구 러시아 야권 지지자 수천 명이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5월 블라디미르 푸틴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마사코 빈, 네덜란드 가다
네덜란드 새 국왕 왕실 이야기는 언제 어느 때나 황홀하다. 왕과 왕비가 탄 마차가 지나가고 가볍게 흔드는 손인사에 사람들은 환호한다.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 우아한 걸음걸이, 옅은
[김중겸 칼럼] ‘아침밥'(breakfast)의 유래를 아시나요?
부존재 로마인은 하루 한 끼 먹었다. 정오경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그 날의 끼니를 때웠다. 하루 한 번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다. 그 이상은 탐닉으로 봤다. 중세(Middle Ages).
[김국헌의 직필] ‘정보기관스캔들’ 명해결사 레이건
1986년의 이란·콘트라 사건은 레이건 대통령 정부를 뒤흔든 일대 스캔들이었다. 미국은 레바논의 친이란계 무장단체에 납치된 인질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적대국’ 이란에 고성능 미사일을 공급하고 그
[란코프 칼럼] 북한체제 얼마나 지속될까
김정은을 위협하는 세가지 문제 북한 정부는 얼마나 안정적일까? 과연 계속 존속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거의 매일 이런 질문들과 마주한다.?이 질문에
만해평화상 터키 ‘페툴라 귤렌’, “사람들이 내민 모든 손을 잡자”
2013년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터키의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귤렌(72, Fethullah Gulen)이 보내온?수상 소감을 한글과 터키어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