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짝짜~악짝 짝짝. 누가 시킨 사람도 없는데, 다들 붉은 티셔츠를 입고, 길바닥에 앉아서,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한 것이었을까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
Category: 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카타르항공, 도하~런던 운항 재개
카타르항공, 도하~런던 ‘드림라이너’ 운항 재개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787 ‘드림라이너’의 도하-런던(히드로공항) 구간 운항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배터리 결함으로 모든
[버마 리포트] ⑦ 생명을 내어주는 소박한 이웃, 식민·독재 넘어 민주로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지역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연재 7편 중 마지막 편을
유엔 사무총장 ‘미스터 밴’ 아닌 ‘미스터 반’
[이주의 키워드] ban 국제 뉴스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쓰이는 빈출어 중 하나가 ‘ban’ 이다. ‘금지하다’는 뜻이다. 가로막거나 금지하거나 불허하거나 방해한다는 뜻의 어휘가 숱하게 많지만, ‘ban’ 만큼
[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사천왕’ 최현의 아들 최룡해
김정은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중인 최룡해는 최현의 아들이다. 최현은 동북항일연군에서부터 김일성과 동고동락한 사이다. 동북항일연군에서 최용건은 7군장, 김책은 3군 정치위원, 김일성은 2군 6사장, 최현은 2군 5사장이었다. 군(軍)은
인종만큼이나 다양한 장례관습
[문화의 파도를 타라] 죽어도 못 쉬는 문화 한국 A 기업의 미국 뉴저지 지사 파견 주재원 박씨는 어느 날 현지 거래선의 영결식에 초청됐다. 남부 이태리계 미국인인
[아시아엔 플라자] 스타플라이어, 부산~기타큐슈 10달만에 10만 승객
일본 국적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스타플라이어(STARFLYER)가 운항하고 있는 부산-기타큐슈 노선의 국제선 정기편 탑승객이 5월15일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12일 첫 취항 이래 10달 만에 한반도 정세 및
인도네시아 금·구리 광산 붕괴, 28명 사망
세계 2위 구리광산, 생산 중단 장기화 가능성 미국의 대형 광업회사 프리포트-맥모란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금동광산 붕괴사고로 매몰된 28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대만-필리핀, 어민사망 사건 조사공조 합의
조사단 상호파견 합의…대만측 주장 공동조사는 성사안돼 필리핀 대통령 “피격 선박 현장조사만 남아” 대만과 필리핀이 대만 어민 피격사망 사건과 관련해 상호 조사단 파견 및 사법 공조에
북 김정은, 중국에 특사 최룡해 급파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시진핑에 김정은 메시지 전할 듯 中외교부 “中, 변치않는 의지로 6자회담 추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중국에 특사를 전격 파견, 경색된 한반도
‘시리아의 친구들’ 아사드 과도정부서 배제
헤즈볼라 철수도 촉구…아사드 정권과 이견·갈등 여전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협의체 ‘시리아의 친구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을 앞으로 구성할 시리아 과도정부에서 배제한다는
[김국헌의 직필] “창이 한발 짧으면, 한걸음 앞으로 나가라”
소련군은 포병을 ‘전쟁의 신(神)’이라 부른다. 일본 관동군이 1939년 ‘노몬한 사건’(할힌골 전투)을 일으켰을 때 돌격전법에 익숙해있던 일본군은 소련군의 화력전투에 녹았다.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이 공세로 전환할 때 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나만 되는 것들
나 술 먹었다 기분은 너무 좋아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은 거야 띠리리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링 ‘아 누구야 완전 신나게 즐기고 있는데~!’ 받았다 인사도 없었다
[Junior AJA] 두 몽골 미녀의 인생을 바꾼 미인대회
*?아시아기자협회(AJA)와 아시아엔은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Junior AJA’ 리포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이들?회원 가운데 몽골 출신의?우양가 아마르멘드(Uyanga Amarmend, 덕성여대 무역학과 4)가 한국을 방문한 미스 몽골 출신
미 오클라호마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무어 시를 강타한 초강력 토네이도의 위력이 최고 등급인 후지타 규모(EF) 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토네이도의 파괴력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