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코로나19로 고등학교 졸업 50주년 제주여행이 졸업 52주년 남도(목포, 진도, 강진) 여행으로 변경되었다. 칠순을 넘긴 친구들과 가족들이 광주고려인마을을 가볼 기회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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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내 생각이 바뀌고 내 삶이 바뀌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 세상의 오른손이 닿지 않는 곳에 우리의 오른손을 뻗게
아욱…”가을 아욱은 싸리문 잠궈 놓고 먹는다”
아욱은 차가우면서 미끄러운 특징을 갖고 있어서 막힌 것을 뚫어주는 특징이 뛰어나 배변과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미역이 귀할 때는 아욱국을 미역국 대용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여
[잠깐묵상] 성도들끼리 법정까지 가는 이유
*고린도전서 4-6장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전 6:7) 작은 사업을
[잠깐묵상]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3장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채혜미의 글로벌 TIP·16] 작은 친절이 맺어준 우정
싱가포르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음식을 먹다가 어금니에 씌운 크라운이 갑자기 빠져버렸다. ‘어느 치과를 가야할까?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날 수 있을까?
[베이직 묵상] “언론매체가 ‘배드 뉴스’ 대신 ‘굿 뉴스’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을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인생의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잠깐묵상]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이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성경본문 로마서 14-16장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코로나 겨울철 재유행 불가피…확진자 최대 20만명 ‘우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300여종을 추적 중이지만 그 영향 평가는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다수의 오미크론 파생 하위변이가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하여 전 세계가 또 한 번 재유행을
윤성근 판사 ‘법치주의를 향한 불꽃’ 점화 1주기 보내며
지난해 오늘 2021년 11월 14일 윤성근 부장판사의 장남 윤진석군 결혼식이 열렸다. 윤 부장은 암투병으로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서 휠체어에 의존하여 하객을 맞이했다. 눈물이 핑 돈다. 다들
제65회 전국역사학대회와 ‘실학연구 이정표’ 천관우
아래 글은 지난달 말 열린 역사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노관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가 다산연구소가 이메일 등을 통해 전파하는 ‘풀어쓰는 실학이야기’(제28회)로 쓴 글입니다. 이를 재구성하여 <아시아엔>
박효철 베트남 야구감독의 ‘우승 너머’의 꿈 “속도보다 기본을 전수하겠다”
박효철 베트남 야구감독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베트남 지도자 파견을 승인받고 1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야구선수들과 첫 훈련에 들어갔다. KBSA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지도자 파견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베트남
[베이직 묵상] “부탁할 일도, 청할 것도 없고, 단지 축복할 따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만이 남겨지게 하소서 – 일생이 주님의 섭리와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잠깐묵상] 아이가 바라는 것, 부모가 신경 쓰는 것
*로마서 8-10장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배운 자, 가진 자가 용기 갖고 책임 다해야” 천고법치문화상 권성 전 헌재재판관 수상 소감
송종의 전 법제처장, 사재 털어 올해 6회째 고 윤성근 판사 두 아들이 대리 수상 9일 저녁 서울 포스코 본사 빌딩 4층 아트홀에서 2022년도 제6회 천고법치문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