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아침 제인내 대표로부터 야구센터로 빨리 와 달라는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도착했다. 제인내 대표가 손사랑 감독이라는 분을 소개해 줬다. 오는 4월 라오스 관광도시 루앙프라방에
Category: 오피니언
[베이직 묵상] 두려움, 원인인가 결과인가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17:1-11 “원인인가 결과인가”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1. 분명히 놀랄 일이 있습니다.
[잠깐묵상] 인식의 영역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
민수기 24장 민수기 사건 흐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스라엘이 있었습니다. 광야를 이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진영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그런데 딱 한 곳에서
[베이직 묵상] 성령과 악령의 역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영으로 위로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겸손히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라오스DGB컵 이만수 제2신] “동남아에 야구 전파…불가능은 없다”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이 하노이에서 출정식을 마치고 21일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라오스에 입국했다. 도착한 날부터 야간 훈련을 했다. 바로 다음 날 피로도 잊고 바로 DGB구장을 찾아
[잠깐묵상] 자존심 버리는 일
민수기 21장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민 21:9)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았지만 놋뱀을 안본 사람은 죽었습니다. 쳐다보기만
[엄상익의 촌철] 고품격 영혼의 즐거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읽다가 하나를 배웠다. 70대인 그는 어떤 일을 마주칠 때 ‘이게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인가?’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상큼한 기준이었다. 앞으로는 그걸 기준을 해야
[DGB컵 이만수 라오스 제1신] “그것을 만드니, 그가 다가왔다”
지금 라오스는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로 지난 3년 동안 제대로 운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위앙짠고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학교장들이 제인내 대표에게 연락해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잠깐묵상] 소유로부터의 자유···땅 한평 허락되지 않은 인생
민수기 18장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베이직 묵상] 외모인가 중심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환경과 상황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게 하소서 -내면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게 하소서 2.
[베이직 묵상] “나를 높여주십시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시선과 눈맞춤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 체면치레 신앙이 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청소년기
[이만수 칼럼] “50년간 매일 일기를 써보니…”
올 연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7년 KBS TV ‘우리들의 공교시 2’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신년 강연에 초대받아 학교로 달려갔다. 배명고 야구동아리 ‘하늘로
[잠깐묵상] 눈과 귀에 거슬리는 사람들
민수기 15장 “너희는 이 술을 볼 수 있게 달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주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베이직 묵상] 본질을 저버린 신앙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15:1-23 “본질을 저버린 신앙” 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유비무환···’안전·안보 불감증 시대’ 인류 최고의 투자전략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불감증’에 참사 ‘가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가 5만명에 달하고 있다.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참혹한 추산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 난민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