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상대의 모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러에 압박 강도를 높이자 시 주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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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치킨게임’으로 치달아···베트남 등 ‘어부지리’, 한국시장은?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지난해 7월 6일 관세 부과와 보복관세 부과, 협상과 결렬을 거듭해 온 미국과 중국은 각각 340억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무역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미중 무역전쟁] 시진핑 “내 친구 트럼프, 미중관계 붕괴 원치 않아”
SCMP “시진핑,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친구’로 부른 건 처음” 트럼프는 앞서 시진핑을 친구로 부른 적 있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를 순방중인
경남대·日소카대·대만 中문화대 ‘평화포럼’···동북아 평화·공동번영 ‘견인차’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미중 무역전쟁, 최악의 한일관계,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한·중·일의 미묘한 긴장···.” 이달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어느 때보다 복잡다기하다. 이같은
[중국 제대로 알기] 미중 무역전쟁 속 ‘중국몽’···”생산국가 대신 소비국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만일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어떻게 될까? 어쩌면 두 나라는 이미 총성 없는 무역전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릴 정도로 중국의
[중국 제대로 알기] 희토류···’미중 무역전쟁’ 이끌 중국측 ‘전략자원’ ‘첨단기기 원료’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이 일본을 돌덩이 하나로 굴복시켰던 사건을 아니? 2010년 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식 표현은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희귀 광물인 ‘희토류’를 수출 중단함으로써 일본에게 사과와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인에게 해선 안될 선물···벽시계·녹색모자·우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는 슬픔을 달래는 모자라는 뜻의 ‘처우마오즈(愁帽子)’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효자는 모자를 쓴다’는 옛 풍습에서 비롯된 말이지요. 이 때문에 모자가 집안의 불행을 뜻하게
[중국 제대로 알기] 군대, 돈 내고 입대하기도···인민해방군 ‘모병제’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청년도 우리나라처럼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할까요? 중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의무 징병제가 아닌 자원입대 방식인 ‘모병제’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군대에 가기를 원하기만
‘럭비공’ 트럼프 日나루히토 국왕 접견때 ‘오바마식 인사’ 되풀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달 말 일본을 국빈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루히토(德仁) 일왕과 만나서 어떤 방식으로 인사를 나눌지 주목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일본 방위상 “한일 관계 회복 중요···금년 내 중국 방문하고 싶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한일, 국방협력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며 관계 회복에 의욕을 보였다. 19일 NHK
트럼프, 중국 화웨이·70개 계열사 거래 제한···미중 무역전쟁 ‘가속화’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부 위협으로부터 미국 정보통신을 보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직후 미국 상무부가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중국 제대로 알기] 한류스타 전지현 본명은?···’성’ 때문에 ‘화교’로 오인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왕(王)씨는 드문 성씨라서 데뷔 초부터 화교(華僑)가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물론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하면 떠오르는 ’10대 명차’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은 예로부터 땔감, 쌀, 기름, 소금, 간장, 식초, 차를 생활필수품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차가 7대 생활필수품 중 하나라고 하니 중국 사람의 차
[중국 제대로 알기] 中 넘어 한·일·베트남 사회문화 중심에 선 ‘공자’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공자(콩즈)는 중국 춘추시대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사상가, 교육가이며 유학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요순시대부터 하?은?주 시기의 문화와 학술을 정리하여 자신의 학문적 기초로 삼았고, 이는
몽골에서 흑사병 감염 연인 사망···한국인 등 118명 6일간 격리됐다 풀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몽골 서북부 바얀올기 지역에서 연인 남녀가 흑사병으로 사망했다. 또 보건당국에 의해 6일간 118명이 격리 되는 일이 벌어졌다. 격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