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설날 혹은 추석 때 텔레비전을 켜면 중국 무술영화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람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지붕 위를 빠르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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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초원과 사막이 함께 유혹하는 내몽골자치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몽골(몽고)이라는 지명 들어보셨죠?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몽골을 알고 있다면 네이멍구(내몽골)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몽골은 원래 네이멍구와 한
[중국 제대로 알기] 마지막 황제 푸이 살던 ‘자금성’ 현재 누가 살까요?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쯔진청(紫禁城, 자금성) 하면 바로 중국을 떠올릴 정도로 이곳은 우리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나요? 1987년 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가면 만리장성 꼭 다시 찾으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일까요?” 아마도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 리(약 5,000km, 중국에서는 1리가 500m)가 넘는 긴 성벽이기 때문에 달에서 내려다봐도 보일
대만 어린이집서 11개월 영아 질식사···경찰, 보육사 과실치사 혐의 수사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1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시 네이후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영아가 질식사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어린이집 보육사의 부주의로 알려졌다.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간식
[중국 제대로 알기] ‘수은’ 먹으며 ‘불로장생’ 갈망한 시황제가 남긴 ‘세계문화유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시황제(B.C. 259~B.C.210)는 죽는 것이 두려워 평생 불로초라는 약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지요. 불로초를 찾지 못한 시황제는 자신의 무덤을 지키는 호위병인 병마용을
대만 ‘인구절벽’ 타개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부설 유치원 설립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대만정부가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립 및 준공립 유치원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 교육부는 2일, “향후 5년 이내에 대만 어린이 70%를 교육할 수
[중국 제대로 알기] 데이트할 때 한번은 꼭 맛보는 그것 ‘딤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딤섬은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식전에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만두나 떡과 비슷하게 생긴 음식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点心(점 점, 마음 심)’이라고 쓰며 ‘마음에 점을 찍다.’
아베 총리와 하토야마 전 총리 그들은 왜 그렇게 다를까?
“하토야마 유키오는 일본에 모처럼 등장한 진솔한 지도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하토야마 전 총리가 나루히토 천황이 5월 즉위하면 한국을 방문하여 일제 강점에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는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제’ 땐 무엇을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도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음력 1월 1일에 춘제를 쇱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설날과 중국의 춘제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춘제 아침에 중국인들은 친지를
[중국 제대로 알기] 명절 7일 쉬고 주말 근무···다른 공휴일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우리나라는 매년 연말 즈음 다음 해 공휴일을 공지합니다. 중국도 공휴일을 국민에게 알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점이 있어요. 공휴일 전후로 출근하는
일본 거주 베트남인 역대 최고치···불법체류자도 같이 늘어
[아시아엔=주영훈?인턴기자] 작년 일본 거주 베트남인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불법이민자의 비율도 증가했다. “일본 거주 베트남인은 지난해 330만835명으로 2017년 보다 26.1%포인트 증가해 동북아시아 내 외국인의 8%를
[2019 중국 양회] 중국AI 발전, 세계 선두그룹 진입
[아시아엔=허신위, 왕하이린 <인민일보> 기자] 올해?중국정부 업무보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등의 연구개발(R&D)?응용을 심화하고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장비, 바이오 의약, 신 에너지 자동차, 신소재 등 신흥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
[중국 제대로 알기] 컴퓨터 게임도 나온 ‘삼국지’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부르는 소설의 원래 제목은 『삼국지연의』입니다. 이 소설은 원(元)나라 말기에서 명(明)나라 초기 사이에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쓴 것이지요. 하지만 나관중 혼자
[중국 제대로 알기] ‘반고와 여와’ 건국신화···신화는 신화일 뿐, ‘동북공정’ 역사는 왜곡 말아야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세계 여러 나라에는 각기 다른 건국 신화와 전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사람이 된 곰인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이 고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