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8일 낮 12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함 – 지난해 8월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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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11일 출소 앞둔 탤런트 김성민씨께 “당신과 함께라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성민 아우! 사흘 뒤(11일) 넓은 세상으로 복귀하는 걸 진심으로 축하하네. 10달 만이지? 사실 나는 자네의 출소를 잊고 있다 어제 아침 ‘본명상’ 감사제 때
북한 핵실험, 중국은 유엔 대북제재 동의할까?···미 CSIS “시진핑-김정은 관계 더 멀어질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6일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기습적으로 단행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원(CSIS) 보니 글레이저 중국담당 선임연구원은?CSIS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유엔 대북제제에 동의할
‘세계최장 철도공원’ 싱가포르서 탄생···서울역 고가공원이 배울점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싱가포르 남북을 잇는 27km의 철도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이 철도는 탄종파가역에서 시작해 북부 말레이시아 국경까지 이어지며 미국의 고가공원 ‘하이라인’보다 무려 10배나 더 길다.
북한 핵실험 보며 中시진핑 역할 떠올리다···전두환 감싼 레이건이 롤모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이 풍계리에서 인공지진을 일으켰다.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나, 이를 믿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여튼 북한 핵이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는
[발행인 칼럼] ‘위안부 문제’ 해결 24주년 수요집회 참관기
[아시아엔=글·사진 이상기 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24주년인 6일 낮, 서울 일본대사관 앞. 하늘은 맑고 바람은 차디찼다. 이날 행사 시작 20분 전
‘선거의 여왕’ 박근혜, 김무성 물리고 반기문 올릴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야당이 ‘문재인당’과 ‘안철수당’으로 분화되고 있다. 한국 정치의 기본은 지역정서다. 문재인에게 비호감인 호남이 안철수의 부인이 전남여고 출신이라는 점에 위안을 가지면서 ‘호남의 사위’
[시인의 등단 뒷얘기①오탁번] 심사위원 조지훈·박남수·김종길 “우리 학교 학생은 곤란” vs “작품만 좋으면 돼” 맞서
‘신춘문예’. 한때 이 네 음절만큼 문학도들을 설레게 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시나 소설 등을 통해 문학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신문사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1/7] 북한 핵실험 기습 단행·한진중공업 자율협약 신청 예정·신한은행 창구송금 수수료 인상
[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북한은 6일 낮 12시30분 조선중앙TV를 통해 수소폭탄을 이용한 핵실험에 처음 성공했다고 발표함 – 이번 핵실험은 2013년 2월 12일 이후 2년11개월
동남아 뎅기열 주의보?·?·?·말레이시아 뎅기열 사망자 사상최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동남아에서 뎅기열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말레이시아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뎅기열 사망 환자 수는 2014년보다 절반 이상 급증한 336명(2014년에
종근당-한국MSD, 당뇨·고지혈증 치료제 영업·마케팅 공동전선 구축
이달부터 당뇨병치료제 3종, 고지혈증치료제 2종 공동 영업·마케팅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한국 MSD와 당뇨병치료제 3종 및 고지혈증치료제 2종의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역사속 인물 1/4~9] 1976 주은래 서거·1996 가수 김광석 자살·2008 복서 최요삼 장기기증 사망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나와 생일이 똑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과연 누구일까? 그 중에 위인이 있었으면…’ 그리고 역사 속 인물이 자신과 같은 날 출생한
전우용·홍준호·김치하씨가 ‘자랑스런 서울대사학인상’ 받는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사학과 총동창회(회장 강창일 국회의원)는 7일 낮 1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동(125동) 2층 마로니에홀에서 ‘2016 신년하례회’ 겸 ‘2015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시상식을 갖는다. 2015 자랑스런 사학인에는
[한일협정 50년] 일본학자가 밝히는 박근혜-아베 회담서 ‘위안부문제’ 쉽게 합의된 까닭
[아시아엔=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정치학]? 11월1일 3년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11월2일엔 역시 3년반만의 한일정상회담이 열렸고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처음으로 공식 양자회담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4] 호랑이굴서 민정계 박태준·이종찬 제낀 김영삼의 ‘브레이크 없는 벤츠’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영삼이 대권을 장악한 92년 말을 전후하여 여야 계파들은 크게 두 흐름으로 다시 이합 집산한다. 그 중 두드러진 변화는 14대 대선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