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2016년 3월 국내 5만 510대, 해외 21만 7,726대 등 총 26만 8,236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승용 판매와 RV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Category: 코리아
현대자동차, 3월 43만2800대 판매···내수 늘고 수출 줄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6년 3월 국내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2% 증가,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4/4] 삼성전자 中 매출 2년새 10조 감소·현대 기아차 영업익 7% 아래로 추락·삼성바이오에피스 ‘플릭사비’ 유럽 승인 눈앞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2008년 이후 9년째 ‘자산총액 5조원’인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7조원으로 올리는 것을 추진함 – 곽세붕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3일 “2008년
[원불교 100년] 괴로움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 ‘십이연기'(緣起)를 깨달으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교의 대표적인 교리 가운데 십이연기(十二緣起)가 있다. 십이유지(十二有支)라고도 한다. 12개의 각 항은 윤회의 생존을 구성하는 부분이라는 의미에서 유지(有支)라고 한다. 십이연기는 ①무명(無明) ②행(行) ③식(識)
[김국헌의 직필] 우당 이회영과 우남 이승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도박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인간세상에는 그런 일이 허다하다. 종합예술이라는 정치가 그렇다. 여러 모로 대단한 사람인데 운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한민국
흥천사 회주 정념스님 “낙산사 화재는 감당할 업보, 성공적인 복원은 오로지 국민들 공”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폐허의 낙산사에 꽃이 피고 풀이 자라나는 모습은 눈물이 어리는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꼭 11년 전 식목일 낮, 1300년 역사를 지켜온
[봄철 불청객 황사③] 나들이 불청객 미세먼지 잘 걸러주는 황사마스크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 및 판매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完] 4·13 총선서 고질적인 ‘한국병’ 얼마나 치유될까?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다음 표는 이명박 정부 4년차인 2011년 7월 현재 한나라당의 세력판도와 정치적 영향력, 동원정도를 잘 말해준다. 특히 당시 전당대회가 대의원들의 투표권 행사뿐
“버는 건 기술, 쓰는 건 예술”···장학금 기부하며 제일 기쁠 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는 지난 3월 18일 오전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박명윤ㆍ이행자 특지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보건대학원 원장실에 필자의 막내딸(박소현, 꽃그림 화가)의 작품 ‘나비의
[최우성의 커피종교학] ‘커피와 종교’의 같은 점, 다른 점
[아시아엔=최우성 인덕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커피비평가협회(CCA) 서울본부장] 커피에는 좋은 향도 있고 결점도 있다. 커피가 본래 가지고 있는 향기성분들 중에 과발효한 시큼한 자극, 벌레 먹은 냄새, 썩은
[원불교 100년] 부처님·불교 알려면 ‘삼법인’ 공부로 시작하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새달이다. 이달 말부터 내달초 서울시청 앞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원불교 100년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또 5월14일은 석가탄신일이다. 이에 석가모니 부처님의 근본 깨달음에 대해
정치권은 ‘총선 블랙홀’···평화지킴이들 ‘아바즈’ 청원운동 새싹
[아시아엔=편집국] 여야 정치권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올인하고 한반도 위기는 고조되는 가운데,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조용한 모임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다. 30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시민평화포럼이 주관하고, 참여연대,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0] 시계와 시간의 차이?···액서서리 vs 필수품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손목시계를 보니 시간이 멈춰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이 멈춘 것은 아니다. 단지 시계가 멈춘 것이다. 시계가 멈추었다고 해서 시간까지 멈추는 일은 없다.
20대 국회의원 후보님, ‘공부와 수행’ 절대 게을리 하지 마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즈음 백수로 지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면서 하는 일이 없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민한다. 그런데도 공부와 수행을 하자고 하면 대부분 바쁘다고 한다. 도대체
‘영덕대게’가 대게의 원조로 불리는 까닭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경북 영덕이 대게의 본고장이라고 부르는 데는 차유(車留)마을에서 유래한다. 고려 태조 왕건이 영덕에서 대게를 먹었다는 기록이 발견되면서 영덕 차유마을이 대게원조마을 명성을 얻었다. 대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