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2.23] 노태우 민정당 대표 지명(1985)·메밀꽃무렵 이효석 탄생(190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꽃이 피었다 지는 슬픔보다도/나무들이 바람에 우는 아픔보다도/슬프고 아픈 일이지만/사랑하며 기다리는 것이/기다리며 눈물 훔치는 것이/내 사랑의 전부라 할지라도/그대를 사랑하는 일이/지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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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21 세계모국어의 날] 닉슨 중국 방문(1972)·박정희기념관 개관(2012)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창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내리고…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어디선가/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틀고 있겠지요…창밖에는 하얀 눈이 소록소록/내리는데/방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이우는데…겨울밤,/창밖에는/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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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정월대보름‧우수] 등소평 별세(1979)·태평양전쟁 가장 참혹했던 이오지마(유황도) 전투 시작(194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서럽도록 추워도/새봄은 오는 거야…귀 기우려 잘 들어봐/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땅 속에서도 바람결에도/여린 봄내음/저 멀리 봄이 오는 소리//기다리다 보면/버들개지 아프게 눈 터지는/새봄은 오는 거야”-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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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18] 한국여성단체연합 발족(1987)·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2017)·마르틴 루터 별세(154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눈이 내린다/흰 눈이 내린다…나는 믿는다//흰 눈 속에/얼음 속에/훨씬 더 밝은 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겨울 너머 절망 너머에/삼월 정오의 강인한 빛처럼/머지않아 언 세상을 뚫고 나올//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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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17] 세종대왕 서거(1450) 1946 인도네시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선언(194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해 겨울의 눈은/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언제나 한밤중에 바다에 내린/그해 겨울의 눈/그것은 꽃보다도 화려한 낭비였다”-이형기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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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16 교토의정서발효일] 윤동주 감옥서 별세(1945)‧김수환 추기경 선종(2009)‧영국노동당 창당(1906)

[아시아엔=손혁재 시상평론가]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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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2.15 세계소아암의 날]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병옥 별세(1960)·2017 인도 로켓 1발로 인공위성 104개 쏘아올림(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하죠/사랑에 빠지기에는 너무 어리다고요/우리에게 사랑이란 건 그저 들어보기만 했을 뿐 결코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라고요/그렇지만 우리는 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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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9] 평창올림픽 개막(2018)·박근혜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 거부(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부르르 몸을 흔듭니다/눈물겹습니다/머지않아/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안도현 ‘겨울 편지’ 2월 9일 첫소날(상축일) 새해 들어 처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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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6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이순신 장군 ‘현충’ 시호(1707)·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1952)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겨울만 되면/나는 언제나/봄을 기다리며 산다./입춘도 지났으니/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영국의 시인 바이론도/’겨울이 오면/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봄이 오면/생기가 돋아나고/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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