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의원 아들 뇌출혈수술 못지킨 심경 토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질의를 모두 마쳤다. 청문회 더불어민주당측 위원인 전혜숙 의원(광진갑)은 자신이 인사청문회 자리를
Category: 사회-문화
[연극] 배우 오영수의 ‘천덕구씨가 사는 법’···극단 실험극장 6월 8~18일
[아시아엔=편집국]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實驗한다.”?극단 실험극장(대표 이한승)의 모토다. 연극 <에쿠우스>로 잘 알려진 실험극장이 <천덕구씨가 사는 법>(원제 웃어요, 덕구씨)를 무대에 올린다. 2013년 실험극장의 <배웅>에 나왔던 오영수씨와,
성매매 누명 캐나다 한인 목사의 옥중육성 “문 대통령님, 제 억울함 들어주세요”
[아시아엔=취재 이상기 기자, 편집·정리 박호경 기자] 캐나다서 26개월 수감중 전대근 목사 ‘옥중통화’ 대한민국 한 개인과 캐나다 연방검찰과의 싸움 억울한 누명, 26개월의 외로운 투쟁, 그리고 희망
[문재인정부 개혁과제] 외교안보④사드문제, 주한미군주둔비 ‘딜’로 풀릴 것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이종수 행정대학원 교수)은 ‘새정부의 혁신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기획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미동맹의 재창조 △행정-입법 관계 및 정당·선거제도
[경찰과 총④] 총쏘기 관광 외화벌이 ‘쏠쏠’
발사되면 사람을 살상한다 [아시아엔=김중겸 인터폴 전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총은 결코 가벼운 물건이 아니다. 권총이야 한 손으로 들어도 될 정도로 가볍다. 그러나 일단 발사되면
멕시코 감옥으로부터의 절규···”하루빨리 한국 엄마품에 가고 싶어요”
박근혜 정권때 갇혀 문재인 정부서 매듭 애견옷디자이너 양씨 16개월 멕시코 옥살이 [아시아엔=편집국] “그동안 주위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8일(멕시코
[김창수 시인의 뜨락] ‘성년(成年)의 날’이 ‘성년(聖年)의 날’이었으면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시집 <꽃은 어디에서나 피고>] 성년(成年)의 날이 성년(聖年)의 날이었으면! 성인(成人)과 성인(聖人)은 그 뜻과 실존이 확연히 다르다. 成人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동적으로 사회적 책임과 권리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3] ‘긍정 마인드’는 성공의 첫 걸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어릴 적 별명 하나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 별명은
임을 위한 행진곡···’한’의 노래서 ‘개벽’ 재촉하는 ‘상두소리’로
백기완 작시·김종률 작곡 ‘임을 위한 행진곡’ 프랑스 라마르세이예즈처럼 희망의 노래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80년 5월 광주시민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한 5·17 비상계엄
[반려식물(伴侶植物)시대②] ‘플랜테리어’···초록식물과 꽃의 황금조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꽃의 색깔, 모양, 향기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이에 꽃 키우기, 선물용 꽃바구니·꽃다발 만들기, 꽃 바라보기, 향기
사람은 진짜 변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명상가 그리고 코치. 명상으로 닦은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코칭 언어에 담아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삶. 그 삶을 살면서 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인터뷰] 아시아기자들,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묻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하려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3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회의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회원 20여명이 이춘희 시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레바논, 이집트 등 20개국을
[문재인 대통령께 긴급제안] 초중고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술 마시는 로봇을 개발한 사람이 있다. 2015년 말 아트센터나비(센터장 노소영)가 주최한 로봇잔치에서 술 마시는 로봇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박은찬씨다. 술을 마시면 볼이 빨개지고 과음했다
“목련은 지면서도 다 봤다” 박용주 시인의 5.16쿠데타와 5.18광주민주항쟁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박용주는 시 ‘목련이 진들’로 1987년 전남대 ‘5월문학상’에 당선했다. 당시 시인의 나이 15살, 전남 고흥 풍양중학교 2학년 학생이었다. 그 때 시들을 모아 시집 <바람찬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정부 전문성 명분 ‘그들만의 리그’ 피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정부 성공의 지름길은 문민통제이다. 모든 걸 정치적 계산에 따라 결정하는 검찰과 관료 군인 언론을 제어해야만 한다. 법무장관도 국방장관도 경제부처장관도 전문성이란 명분으로 ‘그들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