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민선7기 지방자치가 1일부터 시작되었다.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하지 않고 태풍으로 폭우 피해가 예상되자 재난안전대책 마련과 취약지대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 몰락의 시작이 세월호참사나
Category: 사회-문화
‘제주 예멘 난민’···오해와 진실
[아시아엔=편집국] 2015년 발발한 예멘 내전으로 예멘인 549명이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제주에 입국해 현재 일부 귀국 또는 타지역으로 出島한 인원을 제외한 예멘 난민 486명이 제주에서 난민신청을 위해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전망] 돌풍 개최국 러시아, 우승후보 스페인 꺾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홈팀의 강점을 잘 살리며 이번 월드컵 최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1일 밤(현지시각) 만난다. 조별리그 우루과이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며 조 2위로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전망] 크로아티아, 덴마크 맞아 1998년 대기록 또 세울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난적 아르헨티나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와 에릭센 선수가 이끄는 덴마크가 16강전에서 2일 새벽(한국시각) 만난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러시아월드컵 16강] 우루과이 카바니 멀티골로 호날두 침묵 포르투갈 꺾고 8강행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조별리그 전승 국가이자 조별 리그 유일한 무실점의 우루과이는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을 만나 2-1 승리를 거둬 8강에 안착했다. 1일 새벽(한국시간) 경기에서 카바니 선수가
[러시아월드컵 16강전 리뷰] 투혼 불사른 아르헨 메시, 프랑스 신예 음바페 맹활약에 ‘아듀 월드컵’?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러시아월드컵 16강 토너먼트 첫 경기 C조 1위 프랑스-D조 2위 아르헨티나 시합은 4대3 프랑스 승리로 끝났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답지 못한 모습을
[오늘의 시] 이백 ‘산중문답’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모스크바특파원은 러시아를 이렇게 봤다···”부활을 꿈꾸는 러시아”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에도 멀리 떨어진 나라처럼 잘 알지 못하는 나라가 있다. 러시아다. 하지만 계속해서 커지는 러시아의 힘을, 푸틴의 리더십으로 러시아에 찾아온 변화를
[한국-독일전] “졌다” 단 한마디 뢰브 감독 vs ‘도중하차’ 슈틸리케 ‘구구한 평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국의 BBC는 “한국의 독일전 승리로 독일을 제외한 온 유럽이 환희에 빠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축구의 패배를 히틀러에 비유하는 패러디가 나온다. 2차대전을
독일에 2-0 완승, “월드컵 승패는 결국 ‘평상심’에서 갈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9일 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 세계 1위 독일과 러시아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치른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대부분 질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최선을
[오늘의 시] ‘우리들은 지지않았다’ 이도윤 “붉은 함성으로 더 뜨거운 세상을 울리자”
우리는 지지않았다 북소리 높여라 장미같은 피들아 너는 이미 낡은 역사위를 딛고선 나의 푸른 발… 머리 떨구지마라… 너는 결코지지않았다 우리 붉은 함성으로 더 뜨거운 세상을 울리자
[아버지 흔적찾기⑪] 일본 지도층에게 묻노니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키워드···‘VAR’과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6월15일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을 시작으로 30일 파나마-튀니지 경기까지 총 48경기의 조별예선이 끝났다. 수많은 이슈와 감동을 준 조별 리그를 몇가지 키워드로 되돌아 본다. VAR?이번
간도 무장독립투쟁 최운산 장군을 아십니까?
‘봉오동 전투’ 선봉, 순국 73주기 추도식 5일 국립현충원서 [아시아엔=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윤경로)는 항일운동가 최운산(1885∼1945)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7월 5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러시아월드컵 리뷰] 16강 이미 확정된 잉글랜드-벨기에 끝까지 ‘최선’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이미 서로 2승씩을 거두어 16강을 확정지은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맞붙었다. 이번 조별 예선 스페인vs포르투갈 경기와 더불어 가장 기대를 모았던 경기였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