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늘은 중복 겸 대서, 무더운 여름날 당신이 마음을 둘 곳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귀하처’(一歸何處). 불교 선종(禪宗)의 1700 공안(公案) 가운데의 하나로 “모든 사물은 반드시 한군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하나는 어디로 가는고?”라는 뜻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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