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제 80여일 후면 총선이 다가온다. 나야 원래 중도(中道)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총선을 바라보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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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⑫] 설 연휴 “새해, 묵은 습관·당연한 것에서 벗어나자”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려면 당연히 컴퓨터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몸무게가 있으니까 당연히 물이 넘치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④] 우발적인 배임·횡령은 없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정당한 승부를 근거로 하는 프로 스포츠의 근간을 훼손했고, 스포츠 정신 함양에 이바지해야 할 선수가 경기를 조작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
팔순 노인의 꿈···‘안드로이드의 역습’ 삼성 신화 다시 보고 싶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이 팔순의 필자 스마트폰은 3G다. 그런데 요즘 카톡 동영상이 많이 들어와서인지 자주 용량이 다 되어가서 요금을 더 부과하겠다는 통신사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알츠하이머①] 배우 윤정희씨 ‘치매’ 벗어나 은막 복귀를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는 사망원인 1위인 암(癌)보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망하는 치매(癡呆)를 더 두려워 한다. 치매(Dementia)란 퇴행성
[보약이 따로 없다⑮익모초] 생리불순·불임증·고혈압 등에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익모초’(益母草)의 한자를 풀이해보면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다. 자녀를 가져야 할 엄마의 몸을 갖출 수 있는 약초라는 말이다. 오래 전부터 여성들을 위한 선약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학습장애 있는 아이, 어느 대학이 좋을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유학을 떠나는 시기를 구분해 대학·대학원에 떠나는 유학과,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을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닥터들의 수다’ 그리고 한석규의 ‘낭만닥터’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지난 8월, 약학 유튜브 채널인 ‘약쿠르트’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다른 서비스업종에 비해 가깝게 지내기 어려워 잘 물어보지 못했던 약학 상식에 대해
영화 ‘겨울왕국2’ “물이 과거를 기억한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1000만이 넘는 관객이 본 <겨울왕국2>에는 물이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겨울왕국2>에서 말하는 물의 기억은 물질의 파동을 기억하는 정도의
[겨울축제②] 떠나볼까, ‘호수의 요정’ 인제 빙어축제 18일 개막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송어(松魚, trout, cherry salmon)는 연어목(目) 연어과(科)의 회귀성 어류이다. 조선 정조(正祖) 때 1820년경에 서유구(徐有榘)가 지은 수산(水産)에 관한 책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에서 송어는 살의
방탄소년단(BTS)과 모성본능의 여성성 리더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성(母性)이란 “여성이 어머니로서 가지는 정신적, 육체적 성질”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다. 이제는 남녀평등시대에서 여성상위시대로 인류의 위상이 바뀐 지 오래인 것 같다. 2019년 12월
이란-미국 긴장 고조, 한국에 어떤 영향?
[아시아엔=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러시아극동연구소 한반도연구센터 수석연구원] 미국과 이란의 관계 격화는 한반도 사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북한뿐 아니라 한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한은 다시 한번 핵무기
2020년 나의 목표···“나도 살고 이웃도 살리고, 우리 모두의 행복”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긍정적으로 마인드콘트롤 하는 것은 철학이고, 종교사상이다. 기독교는 막연한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나를
문 대통령 기자회견, 이낙연·정세균 총리 이취임을 보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근 1년 동안을 온 나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혁입법들이 1월 13일 국회를 통과했다. 14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이 열려 1시간 50분 동안에
여자배구 라바리니 감독 ‘김연경 의존도’ 줄이며 ‘김연경 효과’ 높인다
박신자·김연경·히딩크·라바리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의 김연아 그리고 박세리로부터 시작해서 LPGA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골프. 더 이상 한국 여자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