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인 기업들이 있다.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 1 이하라는,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기업이라는 뜻이다. 분모가 분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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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과 코로나바이러스③] 바이러스 ‘상식백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바이러스(virus)는 라틴어로 독(poison)이란 뜻이다. 바이러스의 존재는 19세기 후반 과학자들이 세균(細菌)여과기로도 걸러지지 않는 병원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처음 알려지기
[우한폐렴과 코로나바이러스②] 미국독감과 ‘음모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를 놓고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즉 미국이 신종
“2.8독립선언 주역 대구·경북, 힘내라!”···여든살 보건학박사의 외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필자의 고향인 대구가 요즘 중국 우한(武漢)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필자는 1958년 2월 대구 경북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⑬] “주총 휴일에 실시하고 전자투표제 시행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지방선거부터 대통령선거까지 한국에선 2~3년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가 열리고 그때마다 나는 매번 투표소를 찾는다. 미리 받은 정보로 후보를 선택했으니
[추모] ‘다시 태어나도 기자’ 박기정 선배, 금강산에서 뵈시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박기정 선배, 뭐가 그리 급해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어제 떠난 박 선배가 벌써 그립습니다. 불과 2주전 박 선배와 저녁을 하기로 하고, 어제 날짜를 잡아
사순절 둘째날···’코로나 19′ 환자·유족·의료진을 위해 기도합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요? 내가 살고 있는 현주소는 ‘그리스도 안’입니다. 내 몸과 마음과 생각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어떤 일이
[우한폐렴과 코로나바이러스①] 후베이성 작가협회 팡팡의 ‘쓴소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작가협회 주석인 소설가 팡팡(方方·65)은 후베이성 당국의 ‘우한폐렴’에 대한 초기 입장인 ‘人不傳人 可控可防’(사람간 전염은 없고, 통제하고 방어할
‘코로나 대란’ 속 가짜뉴스 일삼는 정치인은 꼭 낙천·낙선시켜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입을 통해 착한 말, 아름다운 말, 좋은 말이 나와 세상을 맑고 밝고 훈훈하게 한다. 그런데 요즘 일부 정치인들의 막말과 가짜뉴스가 도를 넘는다.
총선 후보들, 더도 덜도 말고 박항서·김학범만 닮았으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월 한달 동안 태국에서 개최된 U-23축구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우승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8강 진출에 실패를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16] ‘안경언니’ 김은정의 표정을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답답함이 사라지고 시야가 확 트였다. 글자와 사물이 선명하게 보인다. 거울로 보니 왠지 분위기도 달라진 것 같다. 그동안 쓰지 않았던 안경을
[방사선치료②]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골반조직 회복 후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의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암의 종류와 병기, 환자 상태
[전문] 다시 읽는 우한폐렴 최초 경고 ‘리원량’의 마지막 편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6일 국내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1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는 몽골사람도 포함됐다. 만약 이 사람의 호소가 먹혀들어 갔던들 이런 참사가 일어났을까? 중국에서
‘대공황 극복’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엘리노어가 존경받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첫 인상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다.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 여인이
4월 15일은 ‘싸가지 없는’ 후보·정당 심판의 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싸가지’라는 말이 있다. ‘싹’과 ‘아지’가 합쳐서 이루어진 말이다. 동물의 새끼나 작은 것을 가리키는 접미사 ‘아지’가 ‘싹’과 결합하여, 싹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