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 10학년때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어서 유기정학을 당했어요. 학교성적은 우수한 데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불리하게 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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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17] ‘무늬만 OO’은 곤란!···당신의 역량 관리 어떻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우유를 고를 때 살펴보는 것은 유통기한(expiration date)이다. 다른 음식물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앞면이나 뒷면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보게 된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코로나19 사태 한 목회자의 참회의 기도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인 입국을 막는 나라가 현재 80개국이 넘었습니다. 주님, 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나치리만큼 해외여행을 다니는 한국인에게 이제는 좀 절제하라는 주님의 사인 같이 느껴집니다.” “텅
中 ‘천망'(天網)으로 우한폐렴 보균자 동선추적·신병확보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일본 수도 도쿄를 관할하는 경시청. 2009년 형사부에 수사지원분석센터(SSBC, Sousa Sien Bunseki Center)를 설치했다. 화상정보 담당한다. 센터장은 총경. 아무나 가는
‘코로나사태’가 우리에게 일깨우는 것들···“아, 사랑과 소통이여”
[아시아엔=이호순 평창 허브나라 대표] 만남이 공포가 된 시대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기쁨인지 새삼 깨닫게 해준 코로나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얼마나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가 도대체 뭐길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 3월 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해 행한 기자회견이 오히려 신천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베이직교회 김형중 목사 묻다①] “예배는 꼭 교회에서 드려야 하나?”
[아시아엔=김형중 베이직교회 목사] 오늘 함께 고민해 볼 주제는 “교회에 참석하지 않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도 되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주일 성수를 하지 않은 것인가?”하는 주제다.
올해 삼일절 기념식이 특별했던 몇가지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올해 삼일절 기념식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를 <태백산맥>의 조정래가 읽은 것이 좋았다. 또 ‘독립선언서’를 독립선언과 연관 있는 5개국어 원문으로
[333코멘트] 코로나 진료봉사 안철수와 신천지 고발 박원순
1일부터 대구에 머물며 코로나19 진료봉사를 계속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일 “대구에서 스스로 격려하고 도우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보며 국난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⑮] 공정경쟁 해치는 공매도 폐지를···
“개인투자자는 기관·외국인의 봉 아냐”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2013년 A 종목의 공매도가 급증하기 시작한다. 적으면 1만 주 남짓, 많으면 10만 주 남짓이던 1일
“트럼프는 사기꾼” 일갈한 긴즈버그 대법관이 부러운 까닭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은 일제 하 애국지사로 이승만 대통령과 맞먹는 권위를 가졌으나, 이후 임명된 대법원장은 이승만, 박정희에 겨룰 수 없었다. 이회창이 대법관으로는
[특별기고] 홍상수 ‘도망친 여자’ 베를린영화제 감독상···”때늦은 유의미한 쾌거”
[아시아엔=전찬일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 와중에, 한국영화가 또 다른 낭보를 전해왔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인 제45회 세자르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알기쉬운 AI③]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첫 걸음
2020년 올해는 21세기 3번째 10년의 첫해, AI(인공지능)은 이제 시대적·공간적인 대세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대중들의 AI 관련 활용은커녕 지식도 매우 낮은 수준에
지식인·엘리트들은 왜 이만희 신천지 교주를 따라다닐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나에게 이 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는 세상의 기준과 수준과 이론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⑭] ‘무능한’ 경영자의 ‘유능한’ 상속 처리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인 기업들이 있다.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 1 이하라는,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기업이라는 뜻이다. 분모가 분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