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인자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연초부터 뜻하지 않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신음소리를 듣게 되었다. 너무나 안타깝다. 더하여 매일 부족한 마스크 보급 때문에 코로나 못지않게 걱정과 원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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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김형중 목사 묻다③] 코로나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인가?
[아시아엔=김형중 베이직교회 목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나 질병이 유행하면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 “하나님의 심판인가?”다. 인과응보, 권선징악에 익숙한 사고에서 나오는 질문일 텐데, 실제로 지난 2005년, 약
‘주식시장 코로나 쓰나미’ 어떻게?···”건전한 기업투자로 위기극복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왜 정부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지 못했을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표적인 투자자 중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쓴다. 지난 13일 정부는 공매도의 6개월 한시적 금지와 상장사 자사주 매입한도와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유지비율을 완화시키는 증권시장안정화 조치를 단행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 다만, 기업에 장기투자를 해오고 있는 기존의 투자자들이나 꿈을 피워보겠다고 기업을 일군 영세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큰 파고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는 중에 내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결정이라 많은 부문에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선제적 조치가 나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여러 차례 얘기해왔지만 큰 저수지의 둑이 터지고 나서야 나온 대책이라 기존의 투자자들이나 영세한 기업들의 투자손실은 누구한데 하소연을 한다 말인가. 정부당국자들의 자본시장과 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하는 것이 합당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투자자들과 기업인들에게는 상처가 너무 크다. 주식투자와 자본시장은 가진 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돈 있는 자본가들만이 누리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기업인들만이 누리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서민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자본시장과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연금이 보장되어 있는 공직자들이나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의 무지와 무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왜 우리 삶의 터전인 기업과 세금의 원천인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왜 선제적으로 대처를 못했을까? 많은 의구심이 들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지탱하는 정부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 국민의 자산과 권익을 보호하고자하는 것이 국가의 주된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2] 기관투자자·펀드매니저들 우직하게 지혜롭길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투자수익은 공돈이 아니다. 노동의 대가다. 기업을 공부하고 소통하고 동행하는 노동이 있어야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반대로 공돈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면
‘훈맹정음’ 창시자 박두성···이은상 “점자판 구멍마다 피땀 괴인 임의 정성”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글 점자의 창안자이며 시각장애인 교육에 평생을 바친 송암(松庵) 박두성(朴斗星)은 1888년 강화도 교동에서 태어났다. 송암은 ‘맹인들의 세종대왕’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름은 두현이며 두성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1] 최악 위기···”국민연금, 당신 역할 너무 중요합니다”
[아시아엔=박영식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친구들과의 파티에 수박 화채를 내놓으려고 한다. 수박 5개를 사려는데 파티 주최자는 수박을 고를 줄 모른다. 맛있는 수박 화채를 대접하고
‘코로나’ 심리방역 그리고 ‘마스크 사태’가 몰고온 불안·공포·분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건강커뮤니케이션 전공) 연구팀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국민위험인식조사’를 1차(1. 31-2. 4) 및 2차(2.25-28) 두
‘코로나 후유증’···스트레스·비만·노이로제·우울증 등 대비책 ‘시급’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015년 당시 박근혜 정부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초기 방역이 실패하여 확진자 186명이 발생, 38명이 사망했다. 올 들어 코로나19(COVID-19) 초기
코로나19 ‘2·2수칙’ 꼭 지켜야···‘2주일 혼자되기’와 ‘2m 거리두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마스크는 수요를 감당하기 충분한 생산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는 2800만명인데 마스크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0] 폭락·폭등 롤러코스트 증시 불공정 공시 엄벌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시간여행은 영화의 단골소재다. 미래의 사람이 현재로 오기도 하고 현재의 사람이 과거로 가기도 하고 과거의 사람이 현재로 오기도 한다. 과거와
사도 바울의 고백 “예수 그리스도밖에 난 몰라”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사랑밖에 난 몰라’ 노래 부르면 사랑에 상처받고 울고 ‘돈밖에 난 몰라’ 집착하면 돈 때문에 돌아버립니다. ‘사랑 타령’ ‘돈 타령’ 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돈으로 바벨탑 쌓는 물질만능 시대, 진정한 예배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앉혀놓고 예배 드리셨습니다. 에덴의 축복을 누리는 예배의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온 천하를 꿰는 자, 전쟁을 일으키는 존재, 옛뱀
교회는 왜 사이비 집단에 쉽게 세뇌되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모세의 율법도 많이 알고 기도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영적인 눈이 어두워 육신적 기준으로 외모로만
[베이직 아침묵상] 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온전히 치료해 주소서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면 이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께 뭔가 보탬이 되길 희망합니다.
심은경 ‘코로나사태’ 와중 日아카데미 여우주연상···영화 <신문기자> “진실은 위대하다”
[아시아엔=김현원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연세대 의대 교수] 현재 대한민국 주변국을 볼 때 특별히 강한 지도자들이 정치권력을 잡고 있다. 김정은, 시진핑, 아베, 푸틴 그리고 트럼프. 시진핑이나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