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율무가 한약재로 많이 활용되던 때가 있었다. 요즘은 약재로 쓰기보다는 잡곡의 일부로 활용된다. 건강식으로 여러 가지 곡물을 많이 먹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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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의 코로나 묵상①]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마음”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에서부터 생활문화와 집단의식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사회가
[베이직 묵상]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게 하소서”
4/17(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기억하는 하루
[박영옥의 주식 이야기 28] 탐욕 내려놓고 상식과 치밀한 정보로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해 몇 년간 일한 20대 여성이 있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매년 200만~300만원을
독립신문 창간 서재필과 한국 진보정치 선구 서민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서재필은 1864년 전남 보성출신으로 외숙이던 참정대신 김성근(金聲根)의 집에서 공부하였다.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김옥균, 이승만 등과 함께 독립협회 활동을 했던 개화기 초기의 애국지사다.
예수님의 ‘부활 메시지’가 내 영혼에 스며들기를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반드시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골로새서 1장 13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한복음 5장 24절) 마귀의 씨에서
[베이직 묵상] 하나님 말씀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4/16] 1. 말씀 안에서 –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불변하는 진리를 붙들고 살게 하소서 –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도를 가르치되 삶으로 가르칠
‘코로나19’와 여신 ‘가이아’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12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그후 한달여, 전염병 경고단계 중 최고단계로 코로나19은 중국의 인접국가를 넘어 유럽전역 그리고 미국과 남미까지
화재 발생 1년 노트르담성당과 ‘꼽추’의 애절한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4월 15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보수공사 중이던 첨탑(尖塔)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첨탑과 그 주변의
국민은 도반, 무섭게 받드는 게 최선의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동반자(同伴者)는 누구일까? 물론 부부, 친구 등이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중요한 동반자는 도반(道伴)과 동지(同志)인 것 같다. 도반이란 함께 진리를
“국회의원 당선자님들, ‘관물불수’ 꼭 기억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관물불수(官物不受)’라는 말이 있다. ‘관청의 물건을 받지 않다’ 또는 ‘공공의 물건을 남용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나라의 녹을 먹는 관리는 뇌물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와 함께 불안·절망·두려움·욕심은 사라지고···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이 재앙의 시대에 나와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매여 마귀의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시려고
‘기부왕’ 척피니·워런버핏·빌게이츠와 ‘코로나19’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와서 살다가 일대사를 끝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 가져가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즉 △무상공덕 △상생의 선연 △청정일념이 바로 그것이다. 필자는
[베이직 묵상] 깨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4/15(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영원한 언약인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언약백성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노무현과 정은경···’질본’ 창립 대통령과 코로나 퇴치 최일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인사 중의 하나가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일 것이다. 노란 점퍼를 입고 매일같이 브리핑하는 화장기 없는 얼굴은 갈수록 초췌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