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긍정(肯定)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그러하거나 옳다고 인정하는 것”을 이른다. 좌우명(座右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 좌우명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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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방관···”NPT 탈퇴 등 ‘핵무장 선택권’ 고려할 때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장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핵개발을 한) 북한으로 인해 이미 폐기된 상태”라며 “NPT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못 하게 하는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②] 금강약국 윤홍중 약사와 삼성전자 반도체노동자의 경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약학대학을 1959년 졸업하고 해군에 입대해 약제관(藥劑官)으로 복무하다 1970년 소령으로 예편한 윤홍중 약사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금강약국’을 열었다. 금강약국은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①] “사랑한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970년대 젊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린 미국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러브 스토리>의 남녀 주연 배우 라이언 오닐(Ryan O’Neal, 올리버 바렛
‘민족의 영원한 스승 조만식’ 칼럼을 넉달만에 바로잡는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지난해 10월 민족의 영원한 스승 고당(高堂) 조만식(曺晩植, 1883~1950) 선생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글에서 나는 고당을 남의 집 ‘머슴’ 출신으로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7] 민주당 이인제와 노무현의 ‘날선 긴장’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민주당의 경우도 한나라당의 그것을 거울처럼 되비친다. 비록 본격적 대선 일정이 시작된 건 아니지만, 같은 시기 민주당은 이인제 최고위원과 노무현 상임고문, 그리고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욱’ 하는 감정 관리하는 9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감정관리를 잘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감정은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을 말한다. 감정관리는 심정이나 기분이 상할 때
‘개성공단 강제추방’ 주도, 북한 당국자는 누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개성공단 입주자들이 전원 무사히 귀환하였다. 북한에서는 40분의 시간만 주고 추방하였다. 수많은 완제품과 부품을 고스란히 놓아두고 몸만 빠져나왔다고 한다. 이를 주도한 사람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선거철 앞두고 후보자가 조심해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은 말조심, 글조심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덕화만발 4대강령’처럼 정치와 이념, 종교에서 한 쪽에 치우치는 말이나 글 그리고 행동은
[지카바이러스 공포③] 정부 제4군 법정전염병 지정···중남미 여행 자제 당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과 동남아시아까지 번지자 지난 2월 1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확산
[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4] 당신이 올바른 질문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을 찾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질문을 찾는 것이 쉬울까? 보편적으로는 답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답을
[발행인 칼럼] ‘영원한 홍보맨’ 효성그룹 안홍진 전무의 ‘아름다운 퇴장’을 축하하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12일) 이른 아침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설 명절 연휴 즐겁고 편안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2월 1일 부로 효성에서 퇴직하였음을 신고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6] 한나라당 ‘박근혜+김덕룡’·’이부영+손학규’ vs 이회창의 역학관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야권의 계파 재구성은 상식이다. 김대중 정권 시절 한나라당도 그랬다. 그것은 (언론이 애용하는 표현을 빌려) 차기대권을 꿈꾸는 ‘잠룡(潛龍)’들의 부상(浮上)과 그들의 재기가 곧
[최우성의 커피종교학] 커피 한 잔에 담긴 흑인노예의 슬픈 눈물
[아시아엔=최우성 인덕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커피비평가협회(CCA) 서울본부장] 전세계 커피의 25% 가량을 소비하는 미국도 처음엔 차(Tea)가 기호음료의 주류를 이루었다.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영국인들이 차를 마시는 일은 당연한
[지카바이러스 공포②] 성인 전신마비·임산부 소두증 태아 출산···삼바축제선 콘돔 500만개 무료제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카 바이러스가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아닌 성(性)관계로 전파된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월 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