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74사(事)는 ‘금벽(禁癖)’이다. 한 마디로 ‘고질병(痼疾病)’을 말한다. 고질병은 ‘오래되어 굳어 버린 나쁜 버릇이나 병폐’를 이른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Category: 칼럼
유나이티드항공은 무명가수 데이브 캐럴에게 왜 무릎 꿇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대한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게 되고, 대궐 같은 집도 굴뚝에서 새어나온 작은 불씨 때문에 잿더미가 된다. 작은 잘못이 때로는 엄청난 과오를 불러오게 되는
[김현원의 뉴패러다임①] 어느날 천사가 찾아와 ‘한국판 로렌조 오일’ 되다
동종요법과 물의 기억력···뇌하수체 제거 딸 통해 발견한 놀라운 기적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생명의 물, 기적의물>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저자] 1980년대 말,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전립선암②] 암환자 70% 완치···토마토·카레·녹차·콩 전립선암 예방에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립선암은 말기에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핵의학 영상 검사인 뼈 스캔(bone scan)을 실시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2018년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말 “나는 무한가능성이다”
[아시아엔=천비키 SK와이번스 멘탈코치] 모 기업에서 멘탈코칭 특강 요청을 받았다. 대상은 대리급인데 현재 그들이 당면한 이슈가 자신만의 주도성과 긍정성이 많이 필요하여 멘탈코칭을 의뢰한다는 내용이었다. 교육대상자의 연령은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입시덕후’와 ‘대입 멘토 한수진’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전문기자] 대한민국의 11월의 어느 하루, 상공에는 80여편의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맴돌고 있으며, 공사장의 모든 작업이 일시 중지된다. 영국 BBC방송은 ‘한국에 침묵이 내려진
손학규·이해찬·정동영 ‘올드보이’의 귀환 과연?···长江后浪推前浪
[成語로 읽는 중국] “长江后浪推前浪(Chángjiānghòulàng tuī qiánlàng).”(창찌앙허우랑투이치엔랑) [아시아엔=강성현 교육학 박사, 현대중국 연구가] “长江后浪推前浪(Chángjiānghòulàng tuī qiánlàng).”(창찌앙허우랑투이치엔랑)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이다. 신구세대의 교체, 사물의 부단한 발전과 전진을 의미한다. 송나라
[생활습관병 ‘암’②] 암 극복의 복병은?···’질병’ 자체보다 ‘공포’가 문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 치료 후 체중이 치료 전에 비해 줄었다면 당분간 고열량식을 유지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식이요법을 조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SK 최태원 회장의 ‘주식 친족 증여’와 ‘단·사·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 욕심만 버리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련만 미욱한 중생은 움켜쥐려고 한다. 우리는 ‘쥘 때와 펼 때’를 알아야 한다. 그
[인터폴리스] ‘성폭행사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경찰청 전 수사국장] 성폭행(sexual violence)은 일생동안에 여성 5명 중 1명이 경험한다. 남성은 71명 중 1명.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건 해결보다는 피해자의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5] 수능 나쁜 학생들 결코 포기마시라∙∙∙독일대학 등 길은 많다
서울대, 연고대보다 랭킹 높은 세계대학으로 가자∙∙∙학비 싼 독일대학 영어로 갈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12월 5일
‘사이영상’ 디그롬과 ‘전설의 유격수’ 김재박
과거는 오래된 미래?···뉴패러다임의 서막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제이크 디그롬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메츠의 투수이다. 사이영상은 야구 역사상 유일한 500승 기록의 투수인 사이영을
제갈공명의 적벽대전···과연 동남풍은 어떻게 불어온 건가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중국대륙의 북쪽에서 내려온 조조의 1백만 魏의 군과 남쪽에서 올라온 5만의 손권-유비 연합군. 양자강 중류의 적벽赤壁에서 대치했다. 20대 1이다.
日 교실 왕따 갈수록 심각···2017년 초·중·고 하루 1135건
문부과학성 발표 “초등 저학년이 가장 심각”···연 41만 4378건, 자살도 250건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총재, 경찰청 전 수사국장] 2017년 일본 초중고교에서의 왕따 발생건수는 모두 41만 437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