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이번 ‘난행’을 기획하며 주요 목적지 중 하나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북서부의 비하치 지역이었다. 그곳은 EU 회원국인 크로아티아와의 국경에 인접해 있어 목숨을 걸고 국경을
Category: 칼럼
[이신석의 난행難行⑦] “내일 국경을 넘기 위해 강을 건넌다”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자신들의 그룹은 내일 국경을 넘기 위해 강을 건너니 이제 가서 준비를 해야한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아 있던 다른 청년이 내게 물었다. -아까
전기자동화로 모터 개발경쟁 치열, 그리고 ‘혼다’의 주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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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②] 치매환자 가족이 알아야 할 수칙 몇가지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orean Society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KSoLA) 자료에 따르면 국내 60대 이상 남성은 4명 중 1명, 여성은 10명
[보약이 따로 없다 17] 산삼의 임상 효능···“적용되지 않는 질병이 없다”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산삼의 중요한 약리 효능에 보혈 기능이 있다. 피를 만들어 내는 골수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조혈 작용을 통해 혈행이 좋아지게 만든다.
올해 ‘경자년’···’쥐’에 담긴 이런 사연 들어보셨나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올해는 쥐띠 해다. ‘띠’란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地支)를 동물 이름으로 상징하여 이르는 말이다. 12지지는 子(자, 쥐띠), 丑(축, 소띠), 寅(인,
경자년, “새술은 새부대에”···전세계 237개국 디아스포라와 함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오늘은 음력 섣달 그믐, 내일이면 음력·양력 모두 2020년 새해가 된다. 묵은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해를 맞는 설렘이 더 큰 게 사실이다.
[보약이 따로 없다 16] ‘산삼’···강력한 약효 지닌 인류 최고의 약초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인삼이라고 하면 천연적으로 산에서 자생하는 산삼, 산삼을 인공적으로 산에서 기르는 장뇌삼, 인삼밭에서 재배하는 재배삼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원래 자연산 산삼만을 삼이라고 했지만
[알기쉬운 AI①] ‘데이터 3법’ 통과···”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올해는 21세기 3번째 10년의 첫해, AI(인공지능)은 이제 시대적·공간적인 대세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대중들의 AI 관련 활용은커녕 지식도 매우 낮은 수준에
검찰인사···“아플 때 우는 건 3류, 아픔을 즐기는 게 1류 인생”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제 80여일 후면 총선이 다가온다. 나야 원래 중도(中道)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총선을 바라보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걱정이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⑫] 설 연휴 “새해, 묵은 습관·당연한 것에서 벗어나자”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려면 당연히 컴퓨터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몸무게가 있으니까 당연히 물이 넘치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④] 우발적인 배임·횡령은 없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정당한 승부를 근거로 하는 프로 스포츠의 근간을 훼손했고, 스포츠 정신 함양에 이바지해야 할 선수가 경기를 조작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
팔순 노인의 꿈···‘안드로이드의 역습’ 삼성 신화 다시 보고 싶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이 팔순의 필자 스마트폰은 3G다. 그런데 요즘 카톡 동영상이 많이 들어와서인지 자주 용량이 다 되어가서 요금을 더 부과하겠다는 통신사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알츠하이머①] 배우 윤정희씨 ‘치매’ 벗어나 은막 복귀를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는 사망원인 1위인 암(癌)보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망하는 치매(癡呆)를 더 두려워 한다. 치매(Dementia)란 퇴행성
[보약이 따로 없다⑮익모초] 생리불순·불임증·고혈압 등에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익모초’(益母草)의 한자를 풀이해보면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다. 자녀를 가져야 할 엄마의 몸을 갖출 수 있는 약초라는 말이다. 오래 전부터 여성들을 위한 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