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일본의 형법범은 2002년에 피크였다가 그 이후 계속 줄어들어 2019년에는 74만8550건이 됐다. 이는 정점에 이르렀던 때의 285만3739건에 비하면 72.2%나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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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혼란기 소셜미디어 정보 어떻게?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확진자가 많이 나오다보니 이런 저런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 일부에선 이를 확인 없이 퍼나르고 있다. 물론 그 전에도
[333 코멘트] ‘코로나 19’ 노출위험 임산부 재택근무 권고 지시를···
“저의 딸이 대구에 있는 K기관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임신 5개월입니다.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보며 임산부 재택근무 하도록 국가에서 권고사항 지시를 내려줬으면 해서요. 임산부는 약을 못
[주식농부 박영옥의 제안] 장기투자자에게 세제혜택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우리의 산업구조나 자산구조, 인구구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치우쳐있고 자본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단·사이비종교 바이러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단바이러스에 의하여 두려움과 염려로 떨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세상뉴스와 땅의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재창조의
이단에 빠져 ‘교주’를 ‘구세주’로 따르는 그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예수만 알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천지같은 이단에 빠져 교주가 구세주라고 속이는데도 의심도 없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은
[주식농부 박영옥의 제안] ‘슈퍼주총데이’ 다양하게 할 수 없을까?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식회사 존립의 근간은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기에 존재 이유나 가치가 있다. 넓은 의미로 주식회사는 우리의 삶의 근간이고 세금의 원천이다. 자유시장경제의
오스카상에 ‘기생충’ 말고 ‘1917’도 있다···문대통령 관람을 권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기까지 가장 근접한 경쟁 작품이었다는 ‘1917’을 보았다. 그런데 왜 이런 작품이 거기까지 올라갔는가에 의문이 들었었다. 전쟁의 참혹을 고발하는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⑮] 4.15 총선 후보, 계단 오르는 이유 생각을
[아시아엔=김희봉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갔다. 계단을 오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곳곳에서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⑫] 거수기 사외이사 ‘이제 그만!’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사외이사는 주로 거수기 노릇만 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이 이사회에 올린 3178건의 안건
“오늘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가면 벗고 바로 지금”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오늘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자각하십시오. 그러면 내 안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 원죄적 교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광명의
[알기쉬운 AI②] ‘머신러닝’과 ‘딥러닝’ 어떻게 다른가?
2020년 올해는 21세기 3번째 10년의 첫해, AI(인공지능)은 이제 시대적·공간적인 대세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대중들의 AI 관련 활용은커녕 지식도 매우 낮은 수준에
국어학자 이기문 별세···“국어와 국사가 민족과 국가의 혼과 맥이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원로 국어학자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 그는 서울대 문리대에서 이희승, 이숭녕을 이어 한국어의 계통과 역사, 어원과 속담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봉준호 오스카상] 문화강국 원천은 ‘신명’과 ‘한’···”내 인생에 태클 걸지마”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의대 교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을 모두 받으면서 온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아카데미상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상을 뽑는다면 감독상과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⑭] 당신의 ‘기다림 한계시간’은 얼마?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대부분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 본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