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에드가 스노우가 1936년 延岸에 들어가 모택동, 주은래와 회견하고 저술한 <중국의 붉은 별>은 서방에 처음 알려진 중국공산당의 모습이었다. 북한 조선인민군의 연안파의 김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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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AI④] 캐글···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2020년 올해는 21세기 3번째 10년의 첫해, AI(인공지능)은 이제 시대적·공간적인 대세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대중들의 AI 관련 활용은 커녕 지식도 매우 낮은
美 ABC특파원이 본 코로나19 대구 현장···“절제·침착·고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97년 IMF 구제금융 사태 직후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보여준 ‘2018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기억이 생생하다. 실의에 빠져 있던 국민들에게 국난극복의 희망을 불어넣어준 신호탄을
[베이직교회 김형중 목사 묻다②] “설교는 목사만 할 수 있나?”
[아시아엔=김형중 베이직교회 목사] 지난번에 꼭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번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 설교는 누가하나?”, “목사가 아니어도 설교할 수 있나?”다. 이런 질문의 배경에는
[발행인 편지] 고구마와 고로쇠에 담긴 40년 우정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음력 설을 앞둔 1월 하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고구마 상자와 편지가 담겨 있었다. “지난해 농사가 그런대로 잘 돼서 마음이 조금은 푸근합니다. 특히 고구마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DJ 전용현’의 7080 음악다방 채널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골목길에 숨어있는 맛집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유튜브’라는 동네 골목을 걷다가 옛 향수 가득한 레트로 음악 채널을 발견한
[4.15총선] 전국 대진표 속속 윤곽···겸손·절제·통합의 비전 제시후보 선택을
253곳 중 227곳 윤곽···서울·경기 ‘빅매치’ 속출, PK·TK도 주목 충청권, 현역의원 다수 본선행···호남선 범여권 대결 전망 [아시아엔=연합뉴스] 4·15 총선에 나설 주요 정당의 ‘대표선수’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전국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순절 두번째 주일’에 드리는 기도
[아시아엔=김근상 성공회 주교, 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경기도청 평화협력 자문관] 최근 읽은 책에 이런 예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폴’이라는 이름의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자기
코로나19 사태와 ‘한국인 혐오’ 지혜와 인내로 벗어나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사태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예견된 인재(人災)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 즉, 대한의사협회 등
코로나19 사태에 문득 떠오른 사람 ‘스티브 잡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국격(國格)이 무너지고 경제가 암울하기 짝이 없다. 자존심도 상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거기에다가 마스크까지 대란을
인민일보 “국제사회 ‘中 코로나 극복해 경제 호전될 것’이라 전망”
[아시아엔=중국 <인민일보> 특약] 연일 중국은 코로나19 방역에 적합한 경제사회 운행 질서를 구축해 순차적으로 업무와 생산 재개에 들어갔다. 다수 업계 생산력이 점차 회복되면서 경제사회 순환이 더욱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16] 주가조작은 자본주의 근간 흔들어···”강력 처벌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식투자는 보물찾기가 아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지도 한 장을 들고 생사의 고비를 넘긴 끝에 엄청난 보물을 찾아내고야 만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이비종교 바이러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인생은 안개와 같아서 나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하는 존재입니다. 지금 시달리고 있는 문제도 다 지나가는 것이고 이 땅에서 쌓아놓은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고교에서 정학을 당했는데, 대학진학에 불리한가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 10학년때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어서 유기정학을 당했어요. 학교성적은 우수한 데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불리하게 작용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17] ‘무늬만 OO’은 곤란!···당신의 역량 관리 어떻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우유를 고를 때 살펴보는 것은 유통기한(expiration date)이다. 다른 음식물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앞면이나 뒷면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보게 된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