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작년도 고위급 58명 부패 혐의 낙마 – 작년 한 해 중국에서 부패 문제로 실각한 고위 간부가 58명으로 시진핑 국가주석 취임 후 최대 규모를
Category: 아시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임명한 종교특사, 행상인 모욕 구설수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엘리샤 에비노라 인도네시아 디에디터 편집장]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성직자가 공공장소에서 음료를 팔던 행상인을 모욕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슬람 성직자 미프타
[아시아라운드업 12/31] 아프간, 테러 위험·치안 불안 우려에도 해외 관광객 증가
1. 수교 75주년 ‘북중’ 우호의 해 폐막식 안 열려 – 수교 75주년을 맞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중국은 관례에 따르면 이미 열렸어야
키르기스스탄, GCC 회원국 관광비자 면제 제도 도입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누르잔 카스말리에바 키르기스스탄 국제부장] 키르기스스탄 외무부는 “2025년 1월부터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을 대상으로
[아시아라운드업 12/27] 태국, 브릭스 ‘파트너국’ 초청 수락
1. 중국 당국 “지방정부 특별채권 용처 확대” – 중국 당국이 지방정부 특별채권의 용처를 투자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등으로 확대하고, 채권 발행과 자금 분배를 가속하는
[아시아라운드업 12/26] 카자흐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 “67명 탑승, 32명 생존”
1. 중국, 내년 3월5일 전인대…경기 부양책 공개 – 중국이 연간 경제 성장률 목표와 이를 뒷받침하는 경기부양책을 공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개최키로
말레이시아 패스트푸드 불매운동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장,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전체 인구 3,400만명 중 63.7%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다. 이슬람이 공식 종교이기도 한
[아시아라운드업 12/24] “북한 해커 집단, 일본 거래소 비트코인 4천500억원 절취”
1. 중국 부동산 위기 5년 “본토 밖으로 번질 우려” – 중국 경제를 짓누르는 부동산 위기가 내년이면 5년째를 맞는 가운데 위기가 중국 본토 밖까지 번질 우려가
[아시아라운드업 12/23] 태국 탁신 전 총리, 정치·외교무대 행보 확대
1. 중국, 농촌 소형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 – 중국 당국이 부동산시장 침체, 지방정부 부채와 함께 지방 중소 은행 부실 문제를 ‘중점 영역 리스크’로 지목한 가운데,
모디 정부 향한 인도 국민들의 일갈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인구 대국 인도의 민주주의 체제는 정치평론가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다. 그
[아시아라운드업 12/12] 대만 “중국 군사활동 중지하도록 국제사회 협조해 달라”
1. 시진핑, 중국 표준어 사용 확대 강조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의 사용을 확대하고 국가 통합교과서 사용도 늘리라고 강조. 1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아시아라운드업 12/11] 노벨평화상 니혼히단쿄 “전쟁 시작한 일본, 원폭 보상해야”
1. ‘학살자’ 시리아 아사드 감싼 중국, 중동정책 시험대 –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몰락하면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중국의 대(對)시리아 관계가 불확실해지면서 중동
[아시아라운드업 12/10] 유럽 각국, 아사드 정권 붕괴에 시리아 난민심사 중단
1. 중국, ‘반독점법 위반’ 엔비디아 조사 착수 –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가 중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됐음. 9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아시아라운드업 12/9] 시리아의 봄, ‘인간 도살장’ 갇혀있던 정치범 수천명 석방
1. 중국, 유럽 전기차 관세에 하이브리드 수출 선회 –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유럽이 자국산 전기차(BEV)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차(HEV) 중심으로 수출 전략으로 수정하고 있는
[아시아라운드업 12/6] 시리아 반군 파죽지세, ‘아사드 정권 붕괴설’ 가시화
1. ‘부패 혐의’ 중국 국방부장 공개석상 등장 –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보도 8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해 건재를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