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14일 5회 공연 추가 2월 2일 2시 티켓 오픈·설 연휴 공연 예매 시 전석 20% 2월 16일 정식 개막을 앞둔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에스앤코 제작)

2월 12일~14일 5회 공연 추가 2월 2일 2시 티켓 오픈·설 연휴 공연 예매 시 전석 20% 2월 16일 정식 개막을 앞둔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에스앤코 제작)
공연마다 최고 실력의 노래와 최적화된 멘트로 청중에게 깊이 어필하는 국민 성악가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테너 임웅균의 뉴스타트 콘서트’를 연다. 설 연휴 직후인 2월
“겨울을 견디기 위해/잎들을 떨군다/여름날 생의 자랑이었던/가지의 꽃들아 잎들아/잠시 안녕/더 크고 무성한 훗날의/축복을 위해/지금은 작별을 해야 할 때/살다 보면 삶이란/값진 하나를 위해 열을 바쳐야 할 때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하느님,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잊지 않게 하시고/돌아갈 수 있는 몇 평의 방을/고마워하게 하소서.//겨울에 살게 하소서./여름의 열기 후에 낙엽으로 날리는/한정 없는 미련을
“밤에 귤을 깐다./겨울밤에 혼자 까는 귤./나의 시가/귤나무에 열릴 순 없지만/앓는 어린 것의/입술을 축이려고/겨울밤 자정에 홀로 까는 귤./우리 말에는/가슴이 젖어오는 고독감을 나타내는/형용사가 없지만/밤에 혼자 귤을 까는/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하얀 새 달력 위에/그리고 내 마음 위에…희망이라고 씁니다…온유함과…겸손과…슬기를 청하며/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나의 첫 마음 또한/촛불만큼 뜨겁습니다…부디 올 한 해도/건강하게 웃으며/복을 짓고 복을 받는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경찰청 전 수사국장] “술이다!” 미국인들 환호했다. 1800년대 중반, 산업혁명=>공업화 성과 나타났다. 중산층 부르주아가 자리 잡았다. 발언권 행사했다. “검소하게 살고 돈 모아서 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무거운 문을 여니까/겨울이 와 있었다“앞산에/고운 잎/다 졌답니다/빈산을 그리며/저 강에/흰 눈/내리겠지요/눈 내리기 전에/한번 보고 싶습니다”-김용택 ‘초겨울 편지’ 12월 1일 오늘은 세계에이즈의 날. 1988년 WHO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국을 끓여야겠다 싶을 때 국을 끓인다/국으로 삶을 조금 적셔놓아야겠다 싶을 때도/국 속에 첨벙 하고 빠뜨릴 것이 있을 때도//살아야겠을 때 국을 끓인다/세상의 막내가 될
‘환경’ ‘기억’ ‘평형’‥작가의 기억을 더듬어 돌아보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이 2020년 11월 20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에 주목하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나 또한 십일월의 저 바람 속으로 몸을 부리고 싶다//바람은/나무들이 끊임없이 떨구는 옛 기억들을 받아/저렇게 또 다른 길을 만들고/홀로 깊어질 만큼 깊어져/다른 이름으로 떠돌고 있는
세계만성폐쇄성폐질환의날·국제학생의날 “바람은 마지막 잎새마저 뜯어 달아난다…희미한 햇살이라도 잠시 들면/거리마다 풀들이 상처를 널어 말리고 있다…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모든 것은 예고에 불과한 고통일 뿐//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모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군비통제관·정책기획관] 歷史는 한세대는 지나야 쓸 수 있다고 한다. 현재에 대한 서술은 時事다. 따라서 70년이 지난 이제 대한민국 건국사와 6.25 전쟁사에 대해서는 역사를
디자이너 니트 브랜드 ‘마레디마리(Mare di Mari)’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디지털 20 FW 프레젠테이션을 오는 15일 공개한다. 매 시즌 한정된 초대 인원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형태의 프레젠테이션을
40만이 극찬한 ‘2018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에바 알머슨이 전하는 그녀의 라이프스토리 한국-스페인 수교 70 주년을 맞아 <에바 알머슨 vida 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