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초롱 금강초롱꽃

초롱 초롱 금강초롱꽃
“오 위대한 안데스의 콘도르여, 날 고향 안데스로 데려가 주오. 콘도르여 콘도르여, 돌아가서 내 사랑하는 잉카 형제들과 사는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라오. 콘도르여 콘도르여” 7천만년
잘있제잉!!!
둘이 함께 작년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실잠자리 한쌍이 석양빛 받으며 작은 웅덩이에 산란하고 있다. 암컷의 산란을 돕고 있는 수컷(오른쪽)의 정지비행이 헬리콥터의 정지비행과 너무 똑같다.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자연에서 배운
장마전선이 물러나자, 이제는 뙤약볕과 복사열에 지쳐간다. 그래도 연꽃은 만개하고, 꿀벌은 분주하다. 주말부터는 또 다른 장마가 찾아 온다는 예보에 모처럼 가족휴가를 계획한 두딸은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까
오랫만에 푸른 하늘 보았다. 장마도 이젠 떠나야 할 때다.
장마철 앞두고 집앞 개미들이 식량준비에 나섰다. 올 여름은 무더위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 건 개미만이 아닐 터.
아름드리 소나무 아래 한 톨 솔씨가 움을 틔웠네.
떨어진 벚꽃도, 물오른 능수버들도, 자태를 뽐내는 백송도 스쳐가는 순간일 뿐! 인생도 그저 한순간,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지
‘3초의 비밀’이라는 것이 있다. 이 3초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비밀이라고 했을까? 첫째 비밀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는 것이다. 그
한반도의 허리 춤이 물 난리로 허덕이며 이번 주를 지나가고 있다. 그 폭우 속에서 귀한 행사 하나가 어제(8일) 있었다. 일년 365일 중에 무슨 날 무슨 날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문명과 풍족함, 편안함이라는 성에 갇혀 살지 않게 하소서 – 내 이름이 아닌 구원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증거하는
저마다 자리가 있다. 괭이갈매기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