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지교(水魚之交): 물고기가 물이 있어야 살 수 있는 것같이 서로 끊을 수 없는 친밀한 사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정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가? 이 시대에는 우정이란 아름다운
Author: 이상기
아시아엔 ‘유머풍속사’ 연재 김재화씨 스마트 앤 펀 연속 강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대학시절 코미디 작가가 돼 40년 동안 글을 쓰며 ‘유머리더십’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김재화 박사. 그가 최근 50번째 책을 출간하고 북콘서트
중국 인민일보 김영란 인터뷰···시진핑, 반부패개혁에 ‘김영란법’ 도입할까?
시 주석은 지난 3월초 전국인민대표대회 토론회에서 한국의 반부패 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에서는 100만원, 즉 5700위안만 받아도 형사처벌을 받는다. 여기에는 선물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힌
중국 CCTV 이번엔 유명MC ‘마오쩌둥 모독사건’으로 또 시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연합뉴스] 지난해 간부의 뇌물 수수 및 여성 앵커의 성상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중국의 중앙(CC)TV의 유명 사회자가 이번엔 마오쩌둥 전 국가주석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긴
세월호 참사 1년 ‘무능력한’ 정부에서 ‘뭉개는’ 정부로 변신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이 후졌다’는 사실에 있다. ‘나라 운영’이 뭔지 모르는 정치인들, 공무원의 얼렁뚱땅 관리감독, 힘있는 자와 돈있는 자들의 봐주기, 온 국민이
영토분쟁 중·일, 이번엔 ‘고속철세일즈’ 경쟁···가격vs안전성 걸고 인도 등서 한판 승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연합뉴스] ‘고속철 판매원’으로 불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세계 고속철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 총리는 외국순방
“이 시대 최고의 힐러 박상설님께” 관악산에서 남윤자 올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에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를 연재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낸 박상설(88) 선생과 박 선생의 딸(서형) 친구이자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인 남윤자(57)씨가
美 명문 볼링그린주립대 창업프로그램 펀드 모집
아시아인 최초 프로젝트 진행 이학선씨 “대학생 창업 지름길로 안내해드립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곰이 영어로 말한다?”?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글로벌 시대, 언어가 늘 고민거리이며 언어가 잘 된다?고
탈북자 1호 기업인 전철우의 꿈 “고향랭면 성공시킨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보장된 미래 포기하고 끝없는 도전 ‘후회 없어’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사진 라훌 아이자즈·정리 최정아 기자] 1989년 동구권 붕괴 당시 동독 유학중 북한 대신 일찌감치 한국행을 선택한 전철우(46)씨는
‘이승만·쑨원·호치민’ vs ‘리콴유·요시다·등소평·박정희’···20세기 격동의 아시아 이끈 인물
정부가 사드와 AIIB 문제를 둘러싸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 고종이 생각난다. 그 문제의 결론은 처음부터 명확한 것이었다. 외교 책략으로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아시아엔 칼럼]’李트리오’ 등장 힘받은 박근혜 ‘기업수사’는 친박계 겨냥?
이번 사정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박근혜 정부의 권력구조와 재계 내부에 정통한 K씨의 관측이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반드시 감옥에 가겠지요. 그리고 여당 전현직 의원 3~4명, 야당에서
김영란 “언론인·사립교원 포함 위헌이라 생각 안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둬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란코프 교수 “김정은 ‘북한식 개발독재’ 시동”···농업분야 이미 획기적 변화
란코프 교수 신년 인터뷰···“북, 시장개혁 광범위 진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5년 북한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권 4년차 김정은 체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정은 체제는 과연
코엑스몰 협상성공 키워드5…유연한 원칙·외부청탁 배제 등
작년말 ‘그랜드오픈 주역’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코엑스몰의 박영배(55) 대표이사만큼 2015년 새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맞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2014년 초 사장이 된 후
[박대통령 중동4국 순방②사우디] 이것만은 알고 가야···이스라엘 방문기록 여권에 없어야
이스라엘 방문 기록 있으면 입국 거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우디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시내 이동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택시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