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멕시코서 ‘인신매매 누명’ 구속 이만호씨 친형 인터뷰 “멕시코 검찰 증거도 없이 사건 조작”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의 끝 모를 ‘억울한 옥살이’가 600일째 되던 지난 7일, 이번엔 양씨가 회계일을 봐주다 연행된 W노래방 업주 이만호(48·무역업)씨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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