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왕권 축소…”투표하러 가요”

부탄 사람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23일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의회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 투표소로 걸어가고 있다. 인구 70만명의 오지 국가인 부탄은 2008년 국왕이 자발적으로 왕권을 축소하면서 첫 선거를 치렀다. 25석의 상원에 67명이 경쟁하고 있으며 나머지 5석은 왕이 지명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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