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홍수로 뒤집어진 승용차


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팡샨의 한 마을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홍수로 뒤집어진 자동차 옆에 서서 피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21일 내린 폭우로 61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베이징에서 37명이 숨지고 이재민 190만 명이 발생했다. <신화사/Hu Lin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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