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지 아니하면…

자아는 자신의 의지로 절대 통제되지 않습니다. 오직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둠에 잡힌 자아를 깨뜨려야만 자아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지 아니하면 지위를 막론하고 자아통제가 안되어 어리석은 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다윗왕은 연속되는 실수와 실패로 인해 권좌에서 물러나야 할 위기도 있었지만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자신과 연결하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이 되었습니다.

갈등을 일으키는 마귀를 아비로 두면 제 아비의 욕심대로 행하여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쟁이로 살아가고 맙니다. 마귀에게 걸려든 자아는 그리스도 권세 아니고는 통제할 길이 없습니다.

진리를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면서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마음을 속이므로 매일 하나님의 임재,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실감하지 못하면 갈등에 걸려듭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 하나님이시므로 성삼위 하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 영혼에 없으면 두려워하는 자, 믿지 아니하는 자, 흉악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처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져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 안에서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이 되면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십니다.

(요한복음 8:12, 8:44, 요한복음 1:1-3,14, 요한계시록 21:8, 갈라디아서 2:20. 빌립보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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