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딸기 뷔페 론칭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LL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겨울 시즌의 시그니처 디저트 뷔페인 ‘살롱 드 딸기(Salon de Ddalki)’를 글로벌 색채 연구 기업 팬톤(Pantone)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팬톤의 핑크 컬러 ‘스트로베리 크림(Strawberry Cream)’과 ‘핑크 드링크(Pink Drink)’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컬러 팝업 딸기 뷔페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더해 색채와 미식의 매혹적인 조화를 제안한다. 핑크 클래식 호텔 라운지 무드로 변신한 유니크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며, 팬톤과 함께한 이색적인 디자인과 디저트로 잊지 못할 겨울의 맛과 감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 해인팜과 협력하여 현지에서 직송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를 사용하며, 대표 품종으로는 압도적인 크기와 과육을 자랑하는 킹스베리, 눈처럼 하얀 만년설, 높은 당도의 죽향, 비타민 C 함유량이 풍부한 비타베리가 준비된다. 이 딸기들은 생딸기뿐만 아니라 딸기를 활용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및 세이보리로 제공된다.

메인 뷔페 섹션에서는 겨울 제철 프리미엄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디저트로는 산딸기와 포트와인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산딸기&포트와인 콤포트, 부드럽고 달콤한 베리 즐레 파나코타,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를 층층이 쌓아 올려 비주얼과 맛 모두를 만족시키는 오페라 케이크가 쇼케이스된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딸기 크레이프, 크림치즈와 딸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 프로마쥬, 클래식한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 그리고 상큼한 맛의 딸기 스위트 샐러드 등으로 겨울 딸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팬톤과 협업해 디자인된 컬러 팝업 퐁듀 섹션은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다. 팬톤의 ‘스트로베리 핑크’ 컬러 초콜릿이 분수처럼 흐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제철 과일, 츄로스, 도넛 등과 함께 어우러져 디저트 뷔페의 정점을 찍는다.

세이보리 메뉴 역시 디저트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되었다. 샬롯과 칵테일 소스로 깔끔한 맛을 더한 랍스타&새우 샌드위치,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훌리훌리 치킨 또띠아랩, 그리고 신선한 딸기와 어울리는 카프레제 모듬 베리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특별 메뉴로는 바삭한 새우튀김 위에 딸기 크럼블을 더한 딸기 크림새우와 매콤한 로제 떡볶이가 제공되어 고객들이 뷔페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추가로 패스어라운드 메뉴로는 따뜻한 새우 완탕이 준비되며, 주말 뷔페 이용객들에게는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아이스크림이 특별히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는 스파클링 와인이 특별 메뉴로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세심한 구성은 고객들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두 타임으로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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