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7월 22일 그랜드 오픈‥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 보유

<사진=파르나스 호텔>

김호경 총지배인, 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국내외 8개 호텔 오픈 28년 경력의 베테랑

파르나스 호텔㈜는 7월 2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국내외 8개 호텔 오픈 경험을 가진 28년 경력의 김호경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호텔로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중문 내에서 바다에 가장 근접한 독보적인 입지에 위치해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다.

1994년 호텔 근무를 시작한 김호경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럭셔리 호텔 경력을 쌓았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워진 알펜시아 리조트 내 3개 호텔(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 인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사전 오프닝팀의 객실 총괄로 활약했다. 이어 베트남에 위치한 IHG의 크라운 플라자 다낭 호텔을 오픈 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파르나스호텔㈜가 운영 중인 나인트리 호텔 명동∙인사동∙동대문∙판교 지점의 오픈 총괄은 물론 전 지점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럭셔리 호텔 오픈과 운영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김호경 총지배인은 “땅이 닫히고 바다가 열리는 곳, 제주 중문에서 고객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여정(Born To Fascinate)을 추구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최신식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맞닿은 듯이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약 110m 길이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은 고객을 순식간에 매혹하는 호텔의 대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잊지 못할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호텔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307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이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에서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30M 높이의 아트리움 천장을 마주하는 로비 라운지와 전면이 유리로 바다를 마주보며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CONFETTI)는 해녀 까세 등 독창적인 메뉴로 차별화를 꾀한다. 또한 풀사이드 바, 키즈 풀이 포함된 실내 수영장, 패밀리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호텔 안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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