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리 돌나라 한농마을 14년 연속 ‘자연생태우수마을’ 선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돌나라 한농복구회 입간판

왕피리 ‘돌나라 오아시스 야생화공원’ 조성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소재 돌나라 한농복구회가 최근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에 선정됐다. 한농복구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총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왕피천 주변길 경관조성, 소규모 마을 공동 퇴비장 설치 등이며, 이를 통해 지난 3월과 5월, 대형산불로 훼손된 금강송 군락 복구작업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돌나라 한농마을 주민들은 작년에도 환경부 지원을 통해 마을 오수를 자연친화적으로 처리하는 미나리꽝을 설치하고, 국유지를 활용하여 야생화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왕피2리 안광정 이장은”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관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나라 오아시스 유기농 단지 안 햇네마을과 양지마을에 조성된 ‘야생화공원’

왕피리 전체 지역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왕피천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펼쳐지며, 산양·수달·참매·원앙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잘 보존되고 있다. 이곳 한농마을 주민들은 ‘친환경 유기농업 공동체’를 통해 화학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한편 , 범죄와 담, 음주와 흡연자가 없는 마을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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