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K-팜”···브라질 돌나라오아시스 ‘인류의 살길’ 1200만뷰 돌파

브라질 돌나라오아시스 회원들이 ‘인류의 살길’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시아엔=강대진 자유기고가]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세계인의 일반 관심사가 된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K-팝으로부터 K-드라마, K-영화, K-푸드 등 온 세계가 한국 것이라면 우선 믿고 받아들일 만큼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이에 더해 한국의 영농단체가 브라질에서 펼치고 있는 해외농업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이 한국보다 되레 외국에서 더 인기를 끌어 K-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어 영상은 9일 만에 조회수 500만회, 러시아어 영상은 3주 만에 400만회를 넘어섰고, 포르투갈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각국 언어로 더빙된 유튜브 조회수를 합치면 25일 현재 1230만회를 넘어섰다.

이 영상에서는 Non-GMO 유기농업을 비롯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양로원과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학교, 그리고 미국, 일본, 필리핀, 덴마크 등 각기 다른 나라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영상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은 코로나 여파로 우울하고 암담한 현실에 희망찬 메시지가 되고 있다.

영상엔 댓글들도 많이 달렸다. 러시아 출신 림마 칸은 “모든 인류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훌륭하고 밝은 인증서!”라고 했다. 스페인어 영상을 시청한 독자는 “우리는 유기농 음식, 더 나은 삶의 질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건강한 세상으로 가는 방법입니다”라고 했다.

브라질 대통령 보좌관 세자이 바르보자 데 모라이스(Sesai Barbosa de Morais)는 이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브라질 사람으로서 한 기업이 양질의 먹거리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가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원 사이 호칭을 가족이라 부르는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한 개인으로서 기대감에 차 있으며, 방금 시청한 영상보다 더 좋은 날들을 (그들은)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돌나라 오아시스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실현되도록 일하는 것 같다.”

한편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관계자는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근면으로 사막을 옥토로 일구었고, 앞으로도 ‘인류의 살길’ 캠페인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7분 14초 길이의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돌나라 미디어’를 검색하면 한국어를 비롯해 각국 언어로 볼 수 있다.

브라질 돌나라오아시스 ‘인류의 살길’ 유튜브 링크

 

 

6 comments

  1. 코로나로 시대에
    과연 이런곳이 지구촌에 있을까?
    의심이 갈 정도로
    영상속에 사람들 얼굴이 엄청
    밝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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