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

<사진=반얀트리>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2022년 2월과 3월 웨딩 잔여 타임을 판매하는 ‘잔여 타임 프로모션’을 12월 2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22년 2월과 3월에 예식을 올리는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에서 잔여 타임에 예식을 올리는 모든 예비 신랑신부에게 약 15% 식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뤄 예식 장소가 고민인 예비 신랑신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반얀트리 호텔이 쌓아온 다년간의 연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뱅커스 클럽의 웨딩 연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명동 은행연합회 건물에 위치한 뱅커스 클럽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공간이 다양해 예식과 피로연을 진행하기에 좋다. 예식은 대연회장에서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30분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대 2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하객을 위한 식사는 서울 중심가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6층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며 홀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여유롭다. 웨딩 메뉴는 반얀트리 셰프의 터치로 품격을 더한 양식 또는 한식 코스 중 선택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한식 코스에만 적용된다.

또한 16층 레스토랑은 예식과 웨딩 피로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예식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명동 성당 등 인근 지역에서 예식을 치른 고객에게도 피로연 장소로 인기가 높다.

뱅커스 클럽 웨딩을 총괄하는 안수진 팀장은 “2022년 예식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뱅커스 클럽은 반얀트리 서울의 연회 및 식음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맞춤형 웨딩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명동이라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하객들의 편의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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