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정책사업장 살핌행정 적극 나선다
금산천 교량 및 전통시장 연결도로·진산면 체육센터 등 4곳 방문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8일 행정의 고품질화를 위해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금산천 교량 및 전통시장 연결도로 △금성농공단지 미세먼지 차단 숲 △농어촌도로 진산210호(느지목재) △진산면 체육센터 등 4곳이다.
현장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 하에 사업의 주무 부서장 및 담당자들 최소인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안 및 개선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산천 교량 및 전통시장 연결도로는 인삼전통시장, 인삼축제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성농공단지 미세먼지 차단 숲의 경우 생활권 내 미세먼지 차단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농어촌도로 진산210호 및 진산면 체육센터 조성은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 추진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공기 내 완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 및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