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 출시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호텔 앞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는 5월부터 픽캉스(피크닉+바캉스)를 즐기기 좋은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캔 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와 진행하는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피크닉에 어울리는 베이브의 핑크빛 굿즈와 휴대하기 편하고 청량한 탄산감과 풍미가 좋은 베이브 스파클링 캔 와인,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함께 구성해 유럽의 여유로운 피크닉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에는 피크닉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베이브 3-4인용 피크닉 매트가 스트랩과 함께 제공되며, 고소한 바게트 속에 짭조름한 햄과 버터의 풍미가 조화로운 잠봉뵈르 샌드위치, 여기에 마리아주를 이루는 베이브 스파클링 캔 와인 2캔(로제 & 그리지오), 얼음을 담으면 와인 버킷으로 활용 가능한 코트야드 투명 와인 쿨러 백 등을 제공해 프렌치 감성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보타닉 룸뿐만 아니라 해피아워와 조식,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룸과 스위트 룸까지 모든 객실 타입 투숙이 가능하다. 투숙은 2021년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바로 가능하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인 서울식물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넓게 펼쳐진 푸르른 공원을 호텔 곳곳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인테리어와 함께 어우러져 마치 식물원 속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월부터는 가지각색 여러 나라의 만개한 튤립들이 줄지어진 튤립 로드(load)를 걸을 수 있고, 서울 도심 속 산책 코스, 조깅 코스, 피크닉 명소로도 불리는 서울식물원은 특히 봄에는 여러 나라들의 꽃을 마주할 수 있어 강서 지역의 꽃놀이 명소로 급부상중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02-6946-7200)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www.marriott.co.kr/selcs)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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